비유,비사,비밀.

기독교인들은 너희, 우리, 저희를 분별하라

제라늄A 2022. 11. 2. 18:00

마 13:10-13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느니라,    예수님은 제자들과 대화를 하실 때 항상 너희와 또는 우리”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누구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우리”는 기독교인들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라고 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을 “저희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교인들에게 “저희들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다수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므로 “저희들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동행하시면서 대화를 나누실 때 제자들에게 “너희라고 말씀하셨지 저희들인 유대인들에게 너희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하신 너희라는 문구를 아전인수 격으로 모두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12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신 것이지  당시에 유대인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했다 해서 기독교인들이 주기도문을 예배 때마다 예수께서 가르쳐준 기도라고 착각을 하며 날마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너희저희그리고 우리를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와 너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거듭난 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다고 믿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우리와 너희와 저희”가 누구인지 확실히 분별해야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하는데 내용 중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예배 때마다 기도를 하는데  이 말씀에 문제가 되는 것은 과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누구에게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 주기도문의 뜻을 분명히 알고 해야지 모르고 한다면 하나님께 엄청난 죄를 예배 때 마다 범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주기도문은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만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죄인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이 기도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터무니없는 기도를 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 말씀같이 제자들이 예수께 어찌하여 “저희(유대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물어보니까 예수께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탄에 속 한자들이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하게 비유로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비유로 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면 항상 “저희들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마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성경에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요3:5)천국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너희, 저희, 우리”중에 내가 어디에 속해 신앙생활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천국을 가는 것이지 만약에 저들에 속한 자라면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와 저희를 분명히 구분을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해도 우상을 섬기는 허공을 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비밀을 알도록 허락된 예수님의 제자들이 너희가 되는 것입니다.너희는 제자들이요, 제자들은 오늘날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니다. 예수님 제자들 이외의 무리들(저희)에게는 천국 비밀을 알도록 허락되지 아니했으므로 오늘날 선포되고 있는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들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기록된 신구약에 나오는 인물들과 사건들이 모두 오늘에 대한 예표이기 때문에 성경은 “안팎”으로 기록된 예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