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휴거 병”에 걸린 오늘날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22. 10. 29. 18:39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마지막 세상 종말이 오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이 오셔서 믿는 자는 들림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지옥에 간다는 “휴거 병”에 걸려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 죽어있던 자도 무덤에서 부활되어 하늘에 올려 간다는 성경의 문자적 기록을 곧이 곧 대로 믿는 믿음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문자 그대로 믿어도 되는 것일까? “성경의 문자”“비유”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믿는 “휴거”는 잘못된 믿음입니다.“휴거”가 잘못된 믿음임을 알기 위해 하나님이 계신다는 하늘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하늘에 사신다고 했을 때, 그 하늘이 저 공중 하늘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적 높으심을 인하여 “비유”로 하늘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무소 부재하신 분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은 인간이기 때문에 분명히 땅에 사셨으나, 그 분을 땅이라고 하지 않고 하늘이라고 했습니다. 즉 예수님이 계신 곳을 “천국”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는 땅에 사셨지만 그 인격적 높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은 하늘이요, 천국이 되셨습니다. 이제 구원받아 하늘로 데려감을 받는다고 할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 땅에 오시는 “하늘”이며 예수님이 이루시는 “천국”도 이 땅입니다. 오늘날 만연한 “휴거 병”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해 구원의 실상이 무엇인가? 구원의 자리가 공중 하늘이 아니고, 이 땅에 오시는 높으신 하나님의 실체를 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구원의 때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고 했고, 무덤이 열려 죽었던 자가 살아서 나온다고 했으며,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오실 때에는 천사와 함께 동반 강림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구름, 무덤, 천사 등은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점 의혹이 없어야 합니다. 구름은 무엇인가?  구름은 공중에 떠있는 물입니다. 그리고 물은 말씀이라는 “비유”입니다. 따라서 구름타고 오신다 함은 “비유” 문자인 성경을 낱낱이 풀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있게 해주는 “진리의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문자적 구름을 둥둥 타고 오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을 “비유”로 감추어 기록했기 때문에 “비유”의 말씀을 모르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알면 영생이라고 했는데(요17:3) 사람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풀지 못한 채 “비유” 문자를 곧이 곧 대로 믿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죄인임이 입증되었을 뿐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죄인들을 구하기 위한 예수님의 구원 사업은 오로지 “성경”을 풀어주시는 일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성경을 해독한 진리의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신다는 뜻에서 “비유”로 구름 타고 오신다 고, 했습니다.

그럼 무덤은 무엇인가?  무덤은 죽은 시체가 묻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살아 있어도 결국 죽기 때문에 하나님은 살아 있는 우리 모두를 “비유”로 무덤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살아 있어도 결국은 죽을 운명에 있는 인간이 모두 무덤입니다. 그러므로   요 5:28~29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말씀)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했을 때, 이는 지금 살아있는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됩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진리의 새 말씀”이 전파되고 있고 따라서 무덤들이 “주의 음성”을 듣게 되는 때입니다. 다음은 동반 강림하는 천사는 누구인가?  하나님과 천사는 육체가 아니고 순수 영체입니다.

이 땅의 인간 육체가 하늘 영계에 올라가서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의 신이 모두 이 땅 인간계에 내려와서 이루게 되는 이 땅이 천국이므로 들림 받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비유로 하늘은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이고 땅은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창조의 알파는 하늘의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에게 두기 때문에 인류는 지금까지 하늘을 사모하는 휴거사상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창조가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이 땅의 인간에게 두며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에게 두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는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에게 장가 오며 하늘의 신이 땅의 인간에게 혼인하러 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도 하늘의 부모를 떠나 이 땅의 인간 육체와 연합하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창조의 시작에는 하늘의 신이 중심이 되었으나 “창조 완성시에는 인간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하늘의 영이 이 땅으로 장가 오는 강림입니다.  마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에서 하늘의 신랑이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에게 장가 오는 개념입니다. 섬기는 자와 섬김을 받던 자의 위상이 바뀌고 있는 천지개벽입니다. 인간의 섬김을 받던 하늘의 신이 이제 인간을 섬기러 이 땅으로 내려옵니다. 이 땅에서 인간과 하늘의 신과 합일되므로 마침내 이 땅의 천국이 “창조 완성이 됩니다. 하늘의 신랑은 죽을 수 있는 몸이 아닙니다. 신은 썩지 아니하는 불후의 몸이고, 그 신이 강림하므로 “인간 육체가 그 신을 받으면 그 신의 모양대로 “영원히 사는 몸이 되기 때문에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하게 됩니다.

고전 15:52~53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땅에 사는 인간이 영원히 사시는 하늘의 신을 받는다면 그가 곧 다시 육체로 오시는 예수님이 되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천사와 함께 강림하심은 그 천사의 신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영생의 몸을 입혀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영원한 복락을 누리며 사는 천국과 구원이란 육체가 하늘에 오르는 휴거가 아니라 반대로 하늘의 신이 이 땅의 육체에게 내려와 한 몸을 이루어주게 됩니다.  계시록 21: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이같이 “천국은 하늘에 신의 세계가 이 땅으로 유치됨으로써 성취됩니다.

그러면 옛날부터 하나님을 섬기다 죽었던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이다. 지금 그들은 죽고 없는데, 그들의 구원의 실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윤회를 말하면 펄쩍 뛰면서 이단으로 취급하나  성경은 반드시 윤회를 말합니다. 윤회라는 용어는 물론 직접적으로 없으나 성경은 그 의미로 가득합니다.  마태복음 11:14~15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세례 요한)이라고,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가 주님 앞에 오신다고 했는데 주님 앞에 와서 길 예비자 노릇을 한 자가 곧 세례 요한으로써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세례 요한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세례 요한은 그 전생이 엘리야였다는 말씀이 됩니다.

즉 과거 엘리야가 세례 요한으로 “윤회(환생)하여 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세례 요한으로 “윤회(환생)하여 온 자로 본다면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구원의 대상으로써 그들로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옛사람이나 오늘의 사람이나 천국에 입성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죽고 태어나면서 시대마다 “윤회(환생)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 시대에 하나님의 신을 받기 위해 예수님의 육체가 오늘날 다시 환생하여 이미 와 계셔야 하듯이, 그 때에 예수님의 주위에 둘러서 있던 자들도 다시 육체로 환생하여 오늘 우리 세대의 사람들로 와 있어야 합니다.

“전생을 기억할 순 없지만 우리 모두 옛적부터 살아왔고, 또한 오늘이 세대에 다시 태어나 천사와 함께 오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목도하는 세대가 된 것입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을 충실히 섬기다 죽었던 사람들은 다니엘의 경우에서도 보듯이, 모두 마지막 때에 다시 환생하여 살면서 “주의 음성을 듣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니엘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이 땅에서의 영생의 유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그러나 평안히 쉬다가(영혼이)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끝 날에 누리는 업은 이 땅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등과 기름(성령) 준비된 신부에게는 하늘의 “신랑과 혼인함으로 인간이 신적 존재로 탄생하여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국의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