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예수님께서는 무슨“음식”을 먹는가?

제라늄A 2022. 12. 17. 18:34

요한복음 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예수께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 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먹을 음식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에게 음식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그러면 누가 예수님이 잡수실 음식을 이미 갖다 드렸단 말인가 하고 말할 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곧 나의 “음식”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 분별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일상용어로 말씀을 하지만 그 말씀 속에는 영적으로 말씀을 하신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잡으셔야 할 “음식”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식”은 육신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어둠에 속한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여 살리는 것이 예수님이 잡수셔야 할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고 구원하여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잡수셔야 할 “음식”은 곧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비유”음식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베드로가 먹어야 할 음식을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0:11-15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베드로가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에서 4 보자기에 4 귀퉁이를 매고 그 안에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을 매달아 땅으로 내려오는데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잡아먹어라 하시는데  베드로가 본 짐승은 실제의 짐승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해야 할 어둠의 존재들을 성경은 각종 짐승들이나 바다의 물고기 또는 새들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성경에서는 어둠의 존재들인 오늘날 기독교인 들을 모두 각종 물고기, 짐승, 새”들을 비유합니다. 이러한 물고기, 짐승, 새”들이 인간의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은 일상용어로 기록된 말씀이나 모두가 “안팎(계5:1)으로 “비유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같이 베드로가 잡아먹어야 할 짐승들은 실제로 물고기, 짐승, 새”들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인 인간인 백부 장인 “고넬료의 가족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을 잡아먹으라고 성경은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제자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잡수셔야 할 “음식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은 죽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시키는 것이 예수님이 잡수셔야 할 “음식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실제 음식물이 아니라 구원시켜야 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잡수셔야 할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 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문을 열면 예수는 나를 먹고 나는 예수를 먹는 것이 서로 더불어 먹는 것이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영접하는 것이 사람이 먹는 “음식이고 예수님이 먹어야 할 “음식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것이 예수님께서 잡수셔야 할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먹고사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도 가끔가다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이 말씀도 실제로 배가 고프시다는 말씀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받을 사람이 없을 때 하시는 말씀이며  또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싶을 때 갈급한 심령으로 있을 때는 예수님께서는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표현을 자주 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비 진리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필자가 이런 말씀의 글을 기독교인들에게 매일 올리는 이유는 필자 역시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기 위해 매일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매끼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님 “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무엇을 먹을 때마다 “음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사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문자 성경을 그대로 이해하기 때문에 성경을 모두 비 진리로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