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예수가 죽고 부활했는데 다른 사람이다.

제라늄A 2023. 1. 7. 20:21

요 20:13~15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 바로 뒤에서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마리아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예수를 옮겨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면 내가 가져가겠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가 죽고 예수 3일만에 부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기의 말씀은 예수가 죽고 무덤에 장사를 지냈는데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는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인 줄 알고 혹시 당신이 수의 시체를 옮겨 다가 다른 곳에 두었으면 내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이해하는 기독교인들은 오늘날까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 부활한 예수가 두 제자들과 함께 엠마오로 길을 같이 가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두 제자들이 예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 24:15-18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려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제자)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서더라,

이같이 제자들이 예수와 같이 길을 가면서도 부활하신 예수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바닷가에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는데 제자들 역시 부활하신 예수를 알아본 자들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요 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 줄 알지 못하는지라,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몰라보았을 까요?  이같이 예수께서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제자들이 아무도 예수를 못 알아본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무덤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부활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가 부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부활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마 27: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예수무덤은 거듭난 자들의 존재들의 몸이 예수의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의 부활체들인 거듭난 자들이 무덤에서 부활해서 밖으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인자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기의 본문은 예수자신이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죽은 자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 예수의 실체들로 부활하여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5:12-15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셨다고 하는데 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자들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씀하시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모두 죽은 자(마8:22)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라는 말은 원문에 복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죽은 자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혼자 부활하셨다는 말이 아니라 거듭난 자들이 예수들로 부활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부활한 자들은 곧 거듭난 제자들이 예수들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요 12:24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데,  그 씨앗이나 열매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한 알의 밀알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모두 예수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가 부활하신 무덤은 돌무덤이 아니라 거듭난 자들 몸이 예수의 무덤이며 따라서 예수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난 거듭난 자들이 바로 예수님의 실체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가 부활하신 무덤이 예수의 시체가 장사된 돌무덤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자들의 몸을 예수무덤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존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의 부활체들을 낳고, 낳고 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오늘날도 구원자 실존예수를 보내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