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옷 입은“여자”는 누구인가?

계시록 12:1-2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해를 옷 입은 여자”란 뜻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정결한 처녀”또는“슬기로운 5처녀”또한“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인간을“해를 옷 입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해와 달과 별”이라는 것은 “해”는 창세부터 밝히 드러내주는“가나안 실존예수님”을 말하고“달”은 “광야의 율법”을 말하고“별”은“애급의 제사장”(목사)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머리에 쓴 “12 별”의 면류관은 “12지파요, 12제자”들인데 이들이 “144000 반열”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12제자”가 그“씨”(혈통)로 낳고 낳음으로써 오늘날까지 그 종족이 내려오는 것입니다(눅8:11)

이 땅에 사는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장성한 자로 거듭나야 기름(성령)을 준비한 깨끗한 정결한 처녀와 같은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여자”의 영적상태가 되어야 “해(진리)를 옷 입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진리)를 옷 입은 여자”라는 것은 육신의 몸을 입은 인간 가운데서 “해를 옷 입은 인간”이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진리의 말씀으로 “해”(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은 “영적여자”라는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와 하나가 된 인간을 말합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그“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해를 옷 입은 여자”는 자기가 낳은 “아이”(예수)를 데리고 “광야”로 도망하고 있다는 말은  세상이라는 “애급”의 속성을 벗기 위해 거짓된 곳에서 탈출해서“광야”로 나와“징계와 연단”을 받고 거듭나“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로 거듭나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아이 예수”는 장성한 자로 성장하기 위하여“광야”(눅4:2)에서 반드시“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강한“징계와 연단”의 불로 단련 시켜 정금같이 나온 후 구원자“실존예수”로 키우는 것입니다. 그“아이”(예수)가 성장할 때는 생명의 말씀인“꿀과 버터”(사7:15)를 먹으면서 양육을 받아서 장성하면 그 때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전능한 자로 나타나시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예수님”은 창세부터 감추어진“비밀의 말씀”을 낱낱이 풀어주실 진리의“새 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해를 옷 입은 여자”는 오늘날의 기독교계 밖에서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사람성전이요 육체성전이 되게 하여“새 하늘과 새 땅”을 열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 오늘날의“동정녀마리아”와 같은“정결한 처녀”가 낳은“실존예수”를 영접하여 옳은 행실로 만들어진 세마포 옷을 입고“슬기로운 5처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말씀)준비 하여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여 새로운 영적인 시대가 오는 것을 보시고 하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 후손이 오늘날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실존예수님”입니다. 그리고 1260일은 42달 3년 6개월이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말하며“42대”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 같이“해를 옷 입은 여자”가 자기가 낳은 아들을 양육하는 기간도 똑같이“42대”3년 반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3년 반”동안“12제자”를 만드신 것도 후“1260일 셋 때 반”입니다.

이렇게“전 셋때반, 후 셋때반, 합 일곱 때”가되어야“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낳은“남자”의 영적상태인“예수”하나님의 아들이 장성한 자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창세기 6일 천지창조”의 완성된 성전에“일곱째 날” 하나님이 그 몸 안에“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고전3:16) 그러므로“광야”에서 반드시 세상이라는“애급”의 속성을 다 벗어버리기 위해“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강한“징계와 연단”을 받고 통과하지 못하면“가나안”에 입성을 할 수 없습니다.“욥” 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엄청난 시련을“사탄”에게 부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유대인으로 있을 때“30세”가 되어서“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광야”에서 사탄에게“징계와 연단”을 받고 그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후“가나안”에 입성하여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림으로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이라면“광야”의“불기둥 구름기둥”의 시험으로 정금같이 단련되지 못하면 누구나“가나안”에 입성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고난의 행보로서“1260일 전 3년 반”동안은 동안“굵은 베옷”을 입고 양육을 받는 기간이 되기 때문에“굵은 베옷을 입는 초상집”이 되는 것입니다.  계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그러므로“전 3년 반”동안 예수도 양육을 받기 때문에“굵은 베옷을 입는 초상집”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후 3년 반”동안은 예수께서 12제자들을 양육하는 기간을 말하는데  합“일곱 때”만에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단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성전)을 위하여 70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먼저 거룩한 성(성전)을 위하여“70이레”로 기한을 정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는 기한을“70이레”로 정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전 3년 반, 후 3년 반, 합 7년”만에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70이레”란 하나님의 아들로 완성되기까지는“진리의 말씀”으로만 성장하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출 12:15 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누룩)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이같이 누룩이 없는 가미되지 않은 순수한“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성전”을 완성해서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했을 때가 모든“의”(義)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때“일곱 째”날에 하나님께서“성전”된 자 몸 안에“안식”을 취하시는 것입니다. 이때가 되어야 모든“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죄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