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99마리 양보다 한 마리 양이 더 귀하다.

제라늄A 2023. 3. 13. 00:21

마태복음 18:12-13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99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99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데 어떤 사람이 100마리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100마리가운데 한마리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99마리의 양을 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다니다가 그 을 찾은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 에게 나는 99마리의 양보다 나는 너를 더욱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한 사람의 생명보다 99명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기의 본문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99마리의 양보다 한 마리 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99마리의 양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젖 먹이 들이지만 길 잃은 한 마리은 이미 성숙해진 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잘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면 한 마리은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기복신앙과 거짓된 신학의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출 애급(탈출)을 해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생명의 길을 찾아 떠난 홀로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을 비유로 길 잃은 한 마리 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거지 나사로와 같이 길 잃은 영적인 고아, 과부, 나그네 되어 여기저기 걸식하며 이교회 저 교회로 다니면서 말씀의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말씀) 찌꺼기를 주어 먹으면서 신앙 생활하는 자를 길 잃은 한 마리 양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찾고 있는 길 잃은 한 마리 양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된 자(알곡)를 말하며 99마리의 양은 아직 죄 가운데 머물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아들 노릇하는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종교생활 하는 오늘날 젖 먹이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태산같이 쌓여있는 수많은 쭉정이 보다 한 알의 알곡을 더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자부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버려두시고 생명의 길을 찾아 방황하고 이교회 저 교회를 전전하며 문전걸식하는 길 잃은 한 마리 양 같은 오늘날의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홀로된 자를 예수님은 찾으시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의 잃어버린 한 마리 양들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통해서 지금 나는 예수님이 찾고 계신 길 잃은 한 마리 양인지 아니면 버려둔 99마리의 양가운데 있는 젖 먹이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 인지 한번 이 글을 읽으시면서 자신의 신앙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글을 읽으시고 이 말씀의 뜻을 깨닫는 분이시라면 하루속히 기독교의 신앙에서 벗어나 진리를 찾는 영적인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홀로된 길 잃은 한 마리 양 같은 자들이 되어야 예수님은 그들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이 모두 영적으로 깊이 감춰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읽어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유대인들에게 오셨지만 하나님을 철저하게 잘 믿는 수많은 유대인들 가운데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인 12명 이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목회자들과 바다의 모래알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지만 하나님은 기독교인들을 한 사람도 낳은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하나님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은 날마다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낳은 사람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비 진리라는 것을 깨닫고 기독교에서 벗어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이 홀로된 길 잃은 한 마리 양과 같이 된 자들이 갈급해하는 자들이 결국은 참 진리를 만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영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요17:3)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 신명기 14:28~29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