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예수는 포도나무요 제자들은 가지이다.

제라늄A 2023. 5. 1. 22:53

요 15:1-4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아버지는 농부로 비유한 것이지 포도나무가 예수님으로 하나님은 농사꾼으로 믿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들은 모두 비유비사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만 비유가 아니라 성경전체의 신구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도 모두비유비사로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이렇게 성경은 안팎으로 비유로 기록된 책이라 문자성경으로 이해하는 것은 비 진리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가?  예수께서도 이 세상에 오셔서 비유비사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요1:14)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피조물인 인간들을 구원하러 오셨으나 인간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배척하고 결국은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대적하는 자들은 구원을 받지 못하게 비유로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 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 13:10-17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희(유대인)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제자)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밀, 즉 영적인 말씀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 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유대인(기독교인)들인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너희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는 것이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라는 문구는 당시에 유대인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비밀을 알 수 있도록 허락된 너희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며 저희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너희라는 문구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으며 저희는 불신자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주기도문을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준 기도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 착각을 하고 기독교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주기도문을 뜻도 무르면서 염불 외우듯 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저희들이라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사야의 말씀과 같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데 이는 이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해졌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회자들이 기복신앙을 부추김으로 마음들이 모두 욕심과 탐심으로 굳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자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예수님에게 고침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침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자신 안에 들어 있는 욕심과 탐심들, 그리고 기복신앙을 모두 버려야 하는데 버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다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많은 선지자와 의인들도 이 비유의 말씀들을 듣고자 했어도 듣지 못하고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이며 비유비사의 말씀이기 때문에 듣기도 힘들고 보기는 더 힘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씀을 보시면 안일한 기독교신앙생활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진리를 찾아 광명을 찾아야 합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영적인 비밀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에게 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영적인 말씀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상기의 본문의 말씀대로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기독교인들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라고 또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참 포도나무는 찾아볼 수가 없고 모두가 들 포도나무나 잡목들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없고 모두가 신학교를 나와 목사 자격증을 가지고 삯을 위해 목회하는 거짓목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 가지를 잘라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잘 맺게 하기 위해 깨끗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이미 깨끗하게 되어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씀으로 정결하게 된 것은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말씀으로 깨끗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오늘날 살아계신 예수님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도 너희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나무로부터 나오는 진액을 공급받지 않으면 스스로 과실을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거하면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받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포도나무가지의 비유에서 포도송이열매를 잘 맺으라는 것은 가지의 의무는 이웃에게 내 를 내주어 내 몸같이 만들어야 가지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을 구원하는 것은 내 살과 피를 다 내 주고도 죽을힘을 다해도 말이 쉽지 그렇게 쉽게 이웃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율법네 이웃을 사랑으로 구원하여 네 몸과 같이 만들라는 이 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율법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만드는 것이 곧 모든 율법을 다 이루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진리의 길을 가는 신앙인에게 이웃을 구원하여 자신의 몸과 같이 만들어야 모든 율법이 완성된다는 말입니다.  갈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 사랑(구원)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이 말씀은 윤리도덕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인간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혼구원 아가페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인간의 윤리도덕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