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가르침으로 계시를 받는다.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려면“성령”의 가르침으로“계시”를 받아야합니다.“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아무리 성경을 백독 천독을 한다 해도 알지 못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성령”이 가르쳐 주셔야만 천국에 이르는 길을 알 수 있으며 구원받은 것을 확실히 본인이 알 수 있습니다. 죄와 의와 심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노정을 확실히 모르면 잘못된 종교생활에 빠지고 죄와 의와 심판을 진실로 이해하지 못하는 자에게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 10:2-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명심해야 할 것은“성령”이 임하지 못하면 거짓목자가 참 목자로 보입니다.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분은 오직“성령”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기독교인들이 수십 년 동안 목사의 설교를 듣고 신앙생활을 해도 영성이 자라나지 못하고 젖먹이 어린아이 신앙으로 평생을 살아도 남에게 자신이 깨달은 성경을 한 대목도 증언 할 수 없는 것은“성령”의 가르침을 받지 못한 증거입니다.“성령”의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예수를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성령”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의 제자들처럼 신학교에 가서 배우지 않아도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할 수 있을 터인데 왜 신학교에 가서 목사 자격증을 가져 오겠는가? “성령”이 임하지 못하였으니“계시”가 임하지 않은 것이며 말씀 속에 감추어놓은 비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신학이라도 해야 교인들이 주의 종으로 인정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사실은 사도바울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유대교최고의 성경 권위자요 가말리엘의  문화생으로 가르침을 받은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나“성령”이 임하면서 영안이 열릴 때 비로소 자신은 영적 소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지식을 쌓았던 신학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빌3:8)

그러면서 시도바울은   갈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런 말씀을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로부터 받은“계시”를 통해서 비밀한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씀 하십니다.  고전 2:6-10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목사)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하시느니라,  사도바울은 이 세상의 관원들이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아도 깨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영적인 뜻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성령”이 임하는 자는 누구를 말 하는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씨”로 종족을 이어온 현제 육체로 오신 살아있는 자“실존예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영접하는 자가 죽어있는“영”이 살아날 수 있으며 살아난 자는“성령”이 임하므로“성령”의“계시”를 받고 말하기 때문에 성경을 통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시라는 것입니다.“씨”의 본질을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예수님의 제자들도“성령”이 임함으로 신약성경을 기록된 말씀인 것을 이미 기독교인들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계시”이지 신학을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교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씨”가 없는 말씀은 죽어있는 영혼을 살릴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신학”을 한 목회자들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다면 그 영혼은 이미“죽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씨”로 낳고 낳으면서“계시”를 받는 것이지“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계시”를 받은 자이며 거듭난 사도들도 모두“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계시는 같은“씨”를 받은 자,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가“계시”가 열리기 전에는 성경이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이다가“계시”가 열리게 되면 이때 성경을 통달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은“씨”를 통해“계시”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 구약에 선지자들이나 모두 하나님의 말씀의“씨”로“계시”를 받은 자들이지“신학”을 배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마 11:27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씨”로 낳음을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씨”로 낳은 자는“예수”의 말씀을 알아듣고 알아듣지 못하는 자는“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해서 죽인 것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씨”로 낳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알아듣지 못한다면 하나님“씨”로 낳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의 마음속에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과 그들의“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하나님”이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교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아브라함의 혈통이셨으나“내 아버지와 너희 아비가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하나님”이시고 유대인들의 아비는“마귀”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본 것을 말씀하시며 유대인들은 그 아비 마귀를 따라 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직설적으로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씨”를 소유한 자는“영”이 죽어있는 자들을 살리는 것이지  하나님의“영”이 없는 자가“죽은 자”를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구원자는 오직 예수님이나 그의“씨”로 낳음을 받은 자”들 이외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신학교에서 마구잡이로 목사를 만들어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이들이 기독교인들의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회자들은 하나님의“씨”로 낳은 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씨”가있는 오늘날“실존예수”를 찾아 그 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밭에는“진리와 비 진리”의“씨”가 신,구약 성경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밭에는“알곡과 가라지”가 뿌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가라지를 뽑을까요 물으니깐 예수께서 그냥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잘못하면“알곡”을 뽑을 수 있으니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마13:24-30) 이 말은“진리와 비 진리”가 거의 똑같기 때문에 하나님의“씨”로 거듭난 자가 아니면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추수 때가 되면“알곡”은 고개를 숙이고“가라지”는 고개가 빳빳하니 아무나 추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필자“새사람”의 글을 이단의 글로 매도하는 것은 바로“씨”가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