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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제라늄A 2023. 5. 23. 20:46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성부와 성자는 잘 알고 있는데 성령은 잘 모릅니다. 성령은 거룩한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비밀을 알 수 없습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은 성령을 받고 계시가 임하니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했기에 기록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의 계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능력입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그 사랑을 부어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을 수 있을까,  누가복음 11:9-13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려면 먼저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시편 18:25-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예수도 같은 이치를 가르쳐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즉 하나님의 자비를 받는 길은, 그의 이름(말씀)으로 자비를 베풀어 주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인 성령을 받으려면, 나에게 있는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기도문에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해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해 달라는 말씀은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했으니 내 영혼도 구원해 달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진리이며 사실입니다. 신앙인의 가장 좋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줌으로써 하나님의 것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줌으로써, 우리의 죄도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령이 임하기를 원했지 다른 사람의 유익은 전혀 돌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만 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이 그 위에 임하지 않고, 그들은 언제나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나님께 성령이 임하기를 원해도 나에게 관대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신앙인은 무엇보다도 받기를 원하는 것은 성령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계시가 임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자는 두려운 일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거두어 가시는 일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죄에 빠졌을 때에 이런 기도를 올렸습니다.  시편 51:10-11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신앙인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성령을 거두어 가버리시면 계시가 임하지 않으니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신앙생활에서 이것보다 더 큰 괴로움은 없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그는 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삼가야 합니다. 모든 일을 정직하게 그리고 관대하게 다루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아도 사회에 미움을 받는 것을 개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거나, 성령이 떠나가 버리거나 하면 그야말로 끝장입니다. 그것은 영혼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옵소서, 이 재앙이 내게 들이닥치지 않기 위하여서 하나님의 어떠한 명령에도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성령의 강림이 중단됩니다.

그 결과로 신앙인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시험해서는 안 되지만 오직 이 한 가지 일만은 하나님 자신이 인간에게 나를 시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라기 3:10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 말씀은 성령을 받아야 이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는데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상기의 말씀을 소득의 십일조(돈)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뜻으로 이해를 하는 것은 성령을 받지 못한 결과입니다.  말라기 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온 나라(각 교단)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함으로 저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적질 하는 것은 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십일조가 소득의 십일조 돈으로 알고 있을 뿐 무슨 뜻인지 감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소득의 십일조가 아니라, 아벨이 하늘의 소산으로 드린 양과 기름이며 즉 진리와 성령(의와 인과 신)을 말하며 진리와 성령은 곧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창고는 거듭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의 양식을 반드시 자신의 성전 안에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이라면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라고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자 안에는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 죄지은 자를 사해줄 수 있는 것 같이 이웃의 영혼들의 죄를 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이웃의 영혼을 구원했을 때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신앙인이 성령을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몸 안에 하나님의 양식을 저축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몸에 저축한 자는 그 말씀으로 이웃에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성령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자는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마5:7) 이것이 이웃의 를 사해주었을 때 내 가 사함 받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