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제라늄A 2023. 6. 11. 18:26

요 4:35-38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 하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른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 추수하는 곡식은 사람이 먹는 곡식이 아니라 구원해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들을 말하며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밭이 이미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다는 밭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마음 밭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곡식을 거두는 자는 구원자이신 오늘날 실존예수님과 거듭난 자들을 말하며  이미 받았다는 삯은“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거듭난 자들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 곧 “기름”(성령)“생명의 말씀”을 준비한“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자들을 모으고 있는데 이기간이“넉달”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말씀을 주는 자와 영혼을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는 것은  세상에 어둠의 존재를“애급 바로 왕이 거두고“바로 왕이 심은 것을“광야 모세”가 거두고“모세”가심은 것을“요단강 세례요한”이 거두고“세례요한이 심은 것을“가나안 예수님”이 거둔다는 말이 옳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니 이미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심어놓은 것을 너희는 거두는 수고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과 영생은 예수님을 믿는다하여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심고 가꾸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세상이라는“애굽”의 신학 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광야”에서 율법과 모세를 통해 사십년 동안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거처“가나안으로 들어가야 오늘날실존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의 말씀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회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편안히 안주하지 말고 하루속히 거짓된 세상교회에서“출애굽”(탈출)하여“광야를 거처가나안”으로 들어가야 이때가“넉달”이 되어“실존예수님”이 주시는“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이 구원을 받는 과정입니다. 구원을 받는 길은 다른 길은 없습니다. 구약성경“출애급기”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인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는 길을“비유비사”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출애굽”한번 해 보지 못하고 평생을“바로 욍밑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서 젖먹이 신앙으로 종노릇 하다 일생을 허탈하게 보내다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기독교인들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하시고 현생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사후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