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출 애굽기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4번)

제라늄A 2023. 7. 5. 16:21

               “ 출 애굽 기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4번) ”

“하 애굽”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이스라엘 민족들이“출애굽”을 하여“광야“를 거쳐서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영적 준비를 하는 곳을 말하는데, 이들의 신앙생활은 모두가 하나님의 표적과 이적을 바라고 원하는 신앙이요, 세상의 기복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잘 살기를 원하는 신앙인들이 모여 사는 곳을 말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교회의 전통이나신학교리를 더 중시하는 신앙으로 하나님의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각이 없어 하나님을 무조건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의 신앙생활은 전통적인 기독교신앙의 관습이나신학교리에 따라 할 수밖에 없는데, 성경은 이런 자들을 그리스도 도의 초보에 매여 있는 어린아이 젖 먹는 자들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신앙생활은 모두가 자기중심적인 기복신앙으로 이들의 내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며 신앙도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을 채우기 위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인들이라면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자신들은 피조물이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입술로만 하나님이 주인이라 말하면서 실상은 자신이 주인의 자리에 자기가 앉아서 상전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자요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자인 것입니다주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가리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은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요두 주인을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이애굽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은 모두가 자신을 위한 신앙으로써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겸하여 받기를 원하는 기복 신앙인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섬기는 탐욕적인 자들을 말합니다이러한 자들을 가리켜 하나님께서는 바로다른 하나님 우상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골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섬겼던 하나님은 진리와 성령의 하나님이 아니라다른 하나님 우상 하나님이었습니다즉 이들의 내면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던 하나님은“참 하나님이 아니라 기복과 재물의 하나님즉 광야에서 제사장 아론을 통하여 만들어 섬기려 했던금송아지였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애굽”에서 믿고 섬겨왔던 하나님은“참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즉“금송아지”였다는 것을“광야”에서 밝히 드러내어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을 믿으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뜻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믿는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모두가“우상 하나님혹은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위 사건을 통하여 잘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롬 1:18-25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상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즉, 가감된“비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를 막고 있는 자들에게 나타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입니다(마23:13-15) 이들이 바로 교인을 하나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삯군목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감사치도 아니하며 오히려 그 생각과 마음이 어두워져 우준하게 되었다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모두 바꾸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더러운 정욕 가운데 내어 버려두시고 그들의 몸을 욕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인 사람을 조물주이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진노하시면서 모두 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며“다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을 말할까요?  이제“참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하나님”이란 “다른 말씀”을 말하는데“다른 말씀”이란 거짓 서기관들과 삯군 목자들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가감하여 만든 교리와 그 교리에 따라서 전하는 말씀을 말합니다. 이렇게“다른 말씀”은 하나님의 본래 뜻을 저버리고 사람들의 뜻과 취향에 맞추어 전하는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복은 생명이며 진리의 성령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을 거짓 목자들과 삯군 목자들이 땅의 썩어 없어질 육신의 복으로 바꾸어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목자와 삯군목자들이 전하는 말씀들을 바로“다른 말씀” 혹은 “다른 복음”이라는 말하는 것입니다.  - 계속 -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