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출 애굽기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3번)

제라늄A 2023. 7. 4. 16:00

                     “ 출 애굽기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3번) ”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십계명에 대해서 특히 첫 계명에 대하여 너무나 소홀히 했던 것은다른 하나님다른 신이라고 오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너는 나 외에다른 하나님을 섬기지 말라고 올바른 번역을 해놓았다면, 기독교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긴장할 수밖에 없고 십계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오직“유일신이며다른 하나님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는다른 하나님을 섬기지 말라고 엄히 명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자가 자기 나름대로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다른 하나님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신학교리와 유전들을 말합니다. 신학은 사람이 만든 것이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인데 정확 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가감하여신학을 만들었다면 가감된 그 교리가 바로다른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교파마다 다르고 교회마다 다른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각 종파나 교파마다 교리가 다르고 신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유대교회의 하나님과 이슬람교회의 하나님이 다르고 천주교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이 다르고 기독교라 해도“장로교의 하나님과 감리”교의 하나님이 다르고“침례”교와“성결교의 하나님이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파나 교파마다 신(하나님)관이 다르고 교회관이 다르고 구원관이 다르고 천국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첫째 계명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인데 너희들은 왜다른 하나님들을 섬기고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을 알게 된다면 모두 당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하나님의 백성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섬기고 있으며,다른 하나님이나다른 신”을 한 번도 믿고 섬긴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모태로부터 믿기 시작하여 평생 동안을 믿고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을 막연히 믿고 있을 뿐“참 하나님”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으로 기록한 말씀은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만이성경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 17:3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도 마태복음 11장 25절 이하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 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상기와 같이 하나님의“계시를 받은 자 즉, 예수님이나 제자들같이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의“계시를 받아 영안이 열린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3을 통해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영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나“영의 세계인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령(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만이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을 볼 수도 알 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해 믿을 수밖에 없고 천국도 갈 수 있다고 막연히 믿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나 천국에 대하여 확실히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믿을 수밖에 없고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유대인들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하나님참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믿고 섬겼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애급”땅에서 섬겼던“다른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출애굽”하기 전“애급에서 믿고 섬겼던 하나님이 바로“다른 하나님”인데“다른 하나님”기복의 하나님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인간들에게“화와 복”을 주시는 것은 죽을 영혼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기복에만 치우쳐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애굽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나 모두가 자신을 위한 신앙이요 세상의 부귀영화를 목적으로 복 받기를 원하는 신앙생활입니다. 또한 이들이 원하는구원과 영생혹은 천국을 가려는 목적도 자세히 알고 보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 보다는 자신의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욕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모두 이 세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욕심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채우려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기복에 치우쳐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바로“다른 하나님”입니다.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탐심이나 욕심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곧 우상을 숭배하는 신앙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골 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이렇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곳을 “애굽이라 하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직도“애굽에 속한 자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기복적인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우상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애굽이란 단어는 원어로 미쯔라임인데 임”이라는 쌍수 어미가 붙어서두 애굽”즉 상, 하의 “애굽을 말하며 단어의 뜻은 “에워 쌓인, 방벽, 완고한, 요새화된”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애굽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원문의 의미는 육신에 갇혀있는 자들 혹은, 물질에 종노릇 하는 자들로 물욕이 강하며 마음이 강 퍅한 자들이 모여 사는 곳을 말합니다. 이렇게“애굽상 애굽과 하 애굽으로 구분되는데하 애굽인들은상 애굽인들의 종노릇을 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세상을 말하며상 애굽인들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불신자들이나 이방신을 믿고 있는 자들의 세상입니다.  - 계속 -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