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애굽기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1번)

                “ 출 애굽기를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1번) ” 

출 애굽기 말씀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5번으로 나눠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약성경“출애굽기”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께서 10대 재앙을 통해서“출애굽”을 시켜“가나안”으로 가는 길을“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기위해서“출애굽기”말씀을 마음속 깊이 깨닫고 간직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한결같은 꿈과 소망은 사후에 천국에 들어가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구원자이신 예수를 믿으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평생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떻게 가며 또한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출애굽기”를 통해서 천국의 실상에 대해서 그리고 천국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비유비사”로 자세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출애굽기”말씀을 잘 이해하신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은 예수를 믿으면 가는 곳으로 알고 있으나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 즉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만이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을 들어가려고 하기 전에 먼저 천국이 있는 곳과 천국으로 가는 길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해서“출애굽기”의 내용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이란 천국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천국을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정해놓으신 길인데 그 길은 구약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이 때문에  천국은 예수를 믿는다 해서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자격, 즉 천국의 시민권을 소유한자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가령 우리가 미국에 가려고 해도 가는 길을 알아야 갈 수 있고 미국에서 살려고 해도 반드시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어야만 미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만일 미국으로 가는 길을 모른다면 미국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고 미국에서 인정하는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으면 미국에서 살고 싶어도 살 수가 없습니다. 이렇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천국을 가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아야 갈 수 있고 천국에 들어가 살려면 반드시 천국의 시민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또한 천국은 어떻게 가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지조차도 모르면서 무조건 예수만 믿으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천국이 있는 곳과 천국으로 가는 길과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만일 천국으로 가는 길을 모르고 있거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천국 가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사후에“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십계명”은 구약성경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상들을 출애굽을 하여 광야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셨던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이 계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이며 규례입니다. 이 때문에“십계명”은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진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한 안식의 땅에 들어가려면 어느 시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며 명령입니다.  (마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십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절대로“하나님의 안식”의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안식의 땅“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십계명”을 지키지 않은 자들은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오직“십계명”을 통해서 가는 길이며 다른 길이나 예외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양의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요 강도라 말씀하시며, 또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왜냐하면“십계명”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계명은 곧“십계명”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 계명의 첫 말씀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라는 뜻이며 둘째 계명의 말씀은 첫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서 네 몸과 같이 만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이 새 계명을 지키신 분이 바로 사도바울인데 사도바울은 새 계명을 십자가의 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사도바울이 말씀하신 십자가의 도는 곧 새 계명이며 새 계명은 곧“십계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삶은 예수님이 명하신 새 계명을 따라서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중요한“십계명”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을 모두 폐하셨다는 오해로 말미암아 도외시하며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 갈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갈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니라,

※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이루어지리라”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오히려 온전케 하러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시며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은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데 예수님은 간음을 하지 않았다 해도 여자를 보고 마음에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한 자라고 말씀하시며, 또한 율법에 살인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나는 형제에게 라가(욕)하거나 미련한 놈이라고 하여도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엄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더 강화시키러 오신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소경된  기독교목회자들은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을 모두 폐하셔서 지킬 필요가 없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이러한 문제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올바로 규명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과“십계명”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의미들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하늘의 별 수와 같이 많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닷가의 모래 수와 같이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지만  하나님의 영적인 깊은 뜻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유분방한“애굽”(세상교회)의 신앙생활은 모두가 익숙하지만 모세를 통한“광야교회”의 훈련과 연단과정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의 신앙생활은 더더욱 모르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오늘날“애굽교회”(세상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들은“광야교회”나“가나안교회”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목사들이 가르쳐주는“신학”교리는 잘 알고 있지만“광야”의 모세가 주는 율법이나 젖과 꿀이 흐르는“가나안”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의 성령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의 땅인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느 누구나 반드시 “애굽”의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율법을 통한“광야”의 훈련을 받아야 하며 훈련을 마치면“가나안”땅으로 들어가“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합니다. 천국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 계속 -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 엡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과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골 2:14~16 우리를 거스르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 롬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이상과 같이 기독교회에서 목사님들이 사도신경을 근거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나 변형시켜“신학교리”로 만들어 지키는 것들이 바로“의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의문”은 에덴동산에 있던 간교한 뱀(목사)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덴동산의 간교한 뱀(목사)도 하나님의 말씀을 변형하여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간교한 뱀(목사)이 아담을 미혹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무엇일까?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열매는 곧 하나님의“계명과 율법”을“비유”한 것이며 간교한 뱀(목사)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형시켜 아담을 미혹한 말은“의문”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계명과 율법”이며 뱀(목사)이 아담과 하와에게“선악나무의 실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고 오히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라고 미혹한 말씀이 바로“의문”인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