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제라늄A 2023. 7. 11. 17:40

                        ※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 

택하신 백성이었으며 말씀의 율법대로 살았고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그 옛날 예수님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이유는  그들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처럼 그제나 이제나 오실 영광의 환상과 허상의 욕심 적 메시아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지 실제 육신으로는 나와 같이 흠모할만한 아무것도 없는 모습과 알지도 못한 영의 말씀만을 가지고 있는 무력한 인간의 모습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광의 예수는 2천 년에나 2천 년 후에도 절대 우리 곁에 찾아오지 않는 거짓의 가증스러운 가이사의 형상들이니  세상의 삯군들과 육신의 눈에 사로잡혀 욕심의 세상만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음녀들로부터 이 예수를 믿고 형상화하여 가슴속에 우상으로 품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초로부터 멜기세덱의 반차로 말씀의 낳고 낳고를 거쳐 친자의 생명을 이어가는 참 하나님의 아들들은 오셨던 예수와 오실 예수가 아닌 실제 오늘날의 아들들이니 육신으로는 우리와 같은 죄인의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영의 낳음을 받고  다시금 죽은 이웃들을 취하여 영의 낳음을 주는 아비의 역할들을 다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바로 이 아비들이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가르침을 주는 선생이 아니요 낳고 낳음을 받는 아비들인 것입니다.

이처럼 힘든 진리의 여정이기에 세상의 애급에는 무수한 삯군들의 별들이 셀 수 없이 저마다 자신의 희미한 불빛으로 떠다니고 있는 것이며 광야에 출애굽 해서만 비로소 가나안의 빛으로 발하는 달의 역할과 그 연단을 받고 요단강을 건너야만 발하는 빛인 태양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장의 연단의 길이야말로 애급에서 광야로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건너가는 시점이 되어 바로 나의 말세지말이 되는 것인바 말세는 세상의 육신의 말세가 아닌 애급의 욕심의 존재가 광야의 소망의 존재로 다시금 가나안의 사랑의 존재로 바뀌는 시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길은 존재의 죽음을 동반한 어려운 고난의 길이기에 세상의 사람들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려고 하는 것이나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인간의 궁극적으로 이 길을 걸어 하늘에 오르라는 것이니  사람이 계획한 모든 것들을 이루시고 않으심은 그 생사화복을 도구로 사용하여 종국은 이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인 것입니다.

허상은 실상을 드러냄이며 실상은 허상을 통하여 본질의 의미를 투영하는 것이니 해 아래 모든 인간사 육신의 돌고 돔은 끊임없는 영의 실상과 육신의 허상 함을 땅의 존재들에게 전해주기 위한 하나님의 수고로움인 것입니다. 알지 못함으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은 그들의 심연의 깊이로 말미암아 공허함을 채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채우고 채우나 세상의 물질로는 백년을 쌓을지언정 이 공허함은 티끌만큼도 절대 채워주지 못하는 허상의 채움임일 뿐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무지함은 진리의 여정과 허상의 부귀를 위하여 모든 열정과 땀을 흘리는 것인바 해 아래 일들은 그들의 육신을 위하여 절대 노력하여야하는 그들만의 수고함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행하라 명하신 하늘의 일들은 내 뜻과 이로움을 동반할 때 행할 수 행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의 조건부임인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하나님의 일군들에게 바라시고 원하심을 위하여 모형과 그림자로 섭취하는 양식과 그 양식의 힘으로 더욱 힘을 내어 일을 하는 모든 일군들에게 그 열심만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늘의 양식을 섭취할 때만이 그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렇듯 세상의 일 또한 양식을 먹고 그 일을 함에 있어 육신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처럼 하늘의 일과 진리의 여정을 걸어갈 때 그 상태에 이른 만큼 행하여야 하는 하늘의 일들은 반드시 행하여야만 하는 절대명령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함이 없음은 행하지 않음이요 행하면서 변하지 않는 것은 잘못 행하는 것이니 하늘의 진리 안에서 참 변화됨은 올바른 말씀으로 정진하여 그 어둠을 빛으로 화 해감을 받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말씀으로의 변화됨은 세상의 거짓된 삯군들의 속이는 저울을 피하고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율법의 한 획이라도 변질될 수 없는 하나님의 천칭에 의지하여 그 뜻대로 하늘의 일을 다 행하였을 때 변화되어짐이니 이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의로운 입술로 영적인 앉은뱅이와 중풍병과 문둥병자 등 각종 상한 이웃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사역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