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의 말씀을 기독교 신학자들이 우주자연만물 창조로 해석한 것을 기독교인들이 그대로 믿기 때문에 성경전체가 왜곡되어 하나님의 “영”의 말씀을 인간의 “육”의 차원의 말씀으로 변형되어 진리가 비 진리로 둔갑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심으로 우주만물의 형성에 대한 창조의 시작이 되었다고 오늘날까지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인간의 지식차원에서 세상만물창조로 해석을 하는 것은 인간이 다른 하나님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요1:1)
그러면 창세기의 “천지창조”(天地創造)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참신 곧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연만물 창조를 비유해서 땅에 속한 “혼”(魂)의 존재들을 하늘에 속한 “영”(靈)의 존재, 즉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겠다는 말씀이 천지창조(天地創造)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창세기의 말씀은 오직 땅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룩한 “영”(靈)이시고 땅의 존재들은 “혼”(魂)의 존재이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없는 것은 물론 듣기조차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수백 번씩 읽고 쓰며 성경공부를 하여도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뜻은 아직도 분명하게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靈)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체를 입고 이 땅의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실존예수님”으로 오셔서 영적인 말씀들을 모두 풀어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에 하나님의 비밀은 육체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라 말씀하신 것이며 예수님께서도 요 14:6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육적(肉的) 존재들에게 “저희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전2:9-10)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땅에 속한 죄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靈)의 말씀을 보지 못하도록 일곱 인으로 인봉(印封)해놓았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서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고나 할 이가 없자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고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안”과 “밖”으로 기록해 놓은 성경말씀을 일곱 인으로 봉(封)해 놓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물쇠로 잠겨 놓았기 때문에 사도요한은 이 말씀은 “천상천하”에 열어 볼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크게 울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은 밭에 감추어놓은 보화(寶貨)와 같아서 “밖”으로 기록된 말씀은 누구나 볼 수 있으나 “안”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뜻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이 육체가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 “인간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말씀의 인(印)을 떼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적인 말씀을 하나하나 풀어서 일용할 양식으로 먹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날마다 먹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사도들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들은 물론 특히 창세기(創世記) 속에 깊이 감추어져 있는 천지창조(天地創造)의 영적인 비밀들은 인간의 지식이나 눈으로는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창세기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뜻 곧 영적인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겠다는 천지창조(天地創造)는 모두 영적인 의미로 땅에 속한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 동안(6단계) 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신다는 뜻으로 기록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천지창조(天地創造)는 창세기에는 자세히 기록해 놓지 않아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아무도 아는 자가 없어 기독교인들은 천지창조를 “자연계창조”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경(佛經)에는 창세기 “6일 천지창조”내용이 “육바라밀”(六波羅蜜)이라 해서 천지창조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불경(佛經)을 읽어보면 천지창조가 “자연계창조”가 아니라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이 땅의 “짐승”같은 땅에 존재들이 거듭나 “천상”(하늘)의 존재로 6일 동안(6단계) 창조하는 것이 불경(佛經)에서는 “육바라밀”(六波羅蜜)이라고 합니다. 성경의 “6일 천지창조”와 불경의 “6 바라밀 창조”는 용어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습니다.
기독교의 “6일 천지창조”는 창세기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문자 그대로 자연계 만물창조로 해석을 하지만 불교의 “6 바라밀 천지창조”는 불경(佛經)에 너무나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것을 기독교인들이 이해를 한다면 천지창조는 자연만물창조가 아니라 “육적”에 속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6번 거듭나 땅의 존재를 하늘의 “영적”존재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불교의 6 바라밀”을 이해를 하면 창세기 “6일 천지창조”가 만물창조가 아니라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天地創造)를 이해할 때 성경전체가 풀리게 되며 그동안 난해한 성경말씀이 모두 다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구속사적으로 땅에 속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신다는 뜻으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말씀이 육체가 되어 오신 “실존예수님”께서 지금까지 창세기 속에 감추어놓았던 천지창조(天地創造)의 비밀들을 모두 보여주시고 드러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올바로 볼 수 있는 길은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영접하여 그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그때야 “영”의 눈이 열려 천지창조의 비밀과 그동안 성경 속에 감추어져 있던 수많은 영적인 비밀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육일동안 창조하신 천지창조(天地創造)의 비밀들을 올바로 깨닫는다면 아담이 범한 원죄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은 “남자와 여자” 최초에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어 만드시고 코에 불어넣은 생기 그리고 “선악과”와 “생명나무”의 실체 등의 비밀들을 모두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세 이후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영적인 하나님의 비밀들을 모두 알게 될 것이며 신앙생활에 큰 도움은 물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