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사도바울이 말씀하시는 현재의 부활

제라늄A 2023. 8. 15. 19:20

이 세상의 모든 종교 가운데 오직 기독교만이 죽은 몸이 다시 사는 부활의 종교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어서 장사 된지 사흘 만에 부활이 되신 이후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에게 죽은 자가 다시 살아서 부활된 자가 단 한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회는 궁여지책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시점은 현생이 아니라 사후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사후의 부활을 주장함으로 교인들에게 죽으면 몸이 다시 살아난다고 시신을 화장하지 말고 매장을 하라고 권하지만 아직까지 죽은 사람의 몸이 다시 살아난 자는 단 한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매주일 예배 때마다 고백하며 몸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을 비롯한 모든 사도들은 부활이 사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현생에서 영적으로 죽은 자가 영적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현재의 부활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말씀하시는 부활은 육신의 부활이 아니라 혼”의 생명이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이 부활”이며 또한 사도들은 모두 살아 생전에  하나님의 생명(영)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사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몸의 부활이 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사후의 몸의 부활을 주장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부활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도들은 현재의 영의 부활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만일 지금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했을 것이며 우리가 전파하는 그리스도의 부활도 모두 거짓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지금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전파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다시 사신 것과 같이 지금도 이 죽었던 자가 다시 부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두 여자(인간)가 함께 맷돌을 간다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가 큰 자가 작은 자인 “가루로 변화되는 것을 말하는데 잘 갈려 “가루가 된 자는 데려감을 당하는 것은 거듭남(부활)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들 갈린 자 “가루가 되지 못한 큰 자는 버려둠을 당하는 것입니다. 두 여자가 똑같이 말씀으로 자신을 “가루를 만들지만  두 여자의 몸은 똑 같이 있으면서 한 여자는 “영으로 부활된 자를 말하며 들 갈린 여자는 버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둘이 똑같이 있어도 누가 부활이 되고 버림을 당하는지를 하나님과 본인자신만 알지 아무도 부활된 실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런말을 "들림"을 받았느니 "휴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부활된 자는 사도 바울이나 사도들에게 영적으로 죽은 자가 다시 산 자로 부활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현재의 부활을 말할 수도 없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파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현재의 부활을 강력히 외치는 것은 사도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이 자신에게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현생에 부활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첫 아담으로 말미암아 이미 죽어있기 때문이며 또한 사후에는 부활이 없기 때문입니다. 첫 아담은 “영이 없는 혼”적인 죽은 자 즉, 제사장이나 오늘날 목회자들로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부활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은 자들을 살릴 수 없는 것은 물론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사람을 죽이는 것도 사람이며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도 사람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첫 아담으로 말미암아 죽고 부활된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즉, 아직 부활되지 못한 자는 사람을 죽이고 부활이 된 산 자는 죽은 사람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죽은 자와 산 자는 땅과 하늘같이 다르고 엄청난 격차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죽은 자들이 부활이 되려면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부활되어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서 온 하나님의 아들이 한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구름타고 다시 오신다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려면 반드시 예수(구원자) 즉 산 자가 있어야 그로 말미암아 부활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멸시천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수도 없고 구원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오늘날 부활되어 오신 산 자가 없다거나 지금 우리 앞에 계신다 해도 나를 살릴 수 있는 구원자(예수)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 절대로 살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예수)산 자를 믿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서 부활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예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죽은 영혼을 말씀으로 구원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을 시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존재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구원자(예수)로 믿고 그가 주시는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 15장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날 죽은 자가 살아나는 현재의 부활을 말씀하시면서 지금 부활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