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 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러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24:29-31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본문은 계시록과 마태복음에 동일한 말씀으로 기록된 모든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될 때 출현하는 사건들이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지는지 알아야 재림의 노정을 알게 됩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신학에서는 세상마지막 때에 예수님 재림하실 때 일어나는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종말현상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종말현상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나타나는 개인의 종말이 될 수도 있고 외적으로 나타나는 기독교 신학이 교단들마다 거짓이라는 종말을 나타내는 말씀이므로 필자는 외적으로 나타나는 “기독교의 종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해석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다른 하나님” 다른 “신”(神)을 믿고 있다가 오늘날 “참 진리”를 소유한 자가 나타남으로 거짓의 정체가 밝히 드러나는 현상을 마태복음과 계시록을 통해서 진리의 길을 가는 자에게는 영안이 열려 있기 때문에 상기의 본문 말씀이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기록된 난해한 말씀의 의미를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확실히 알아야 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본문장의 “여섯째 인”을 뗀다는 의미는 계시록 5:1 안팎으로 기록된 일곱 인(印)으로 봉해져 있는 말씀을 천상천하의 성경을 열어볼 사람이 없어 사도요한은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의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열어서 보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본문장의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하나씩 열어보겠습니다. “큰 지진이 난다는 의미는”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기독교인들의 마음이 두렵고 떨리는 상태를 말합니다(계11:11) 그리고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진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참 빛인 “해” 진리가 나타므로 참 빛 노릇하던 거짓이 “해”가 빛을 잃고 총담같이 어두워졌다는 것이며, “온 달이 피 같이 된다는 의미는” 달이 빛을 내지 않으니 거짓이 드러나니 생명이 없는 죽은 자요 거짓교리로부터 빛을 받지 못하니 진리(빛)의 말씀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연계의 해가 지면 어둡듯이 진리가 없는 상태를 검어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요9:4~5)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참 진리의 말씀이 나타남으로 거짓 하늘 노릇을 하던 별 거짓목사들이 추풍낙엽으로 땅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선 과실이 떨어지는 의미는” 기독교인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니 선 과실이 태풍이 불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는 의미는” 거짓으로 인도하던 목사들이 권세와 능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종이축이 말리는 것 같이 말리다의 의미는” 지금까지 기독교의 신학이 진리로만 알았는데 거짓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므로 기독교신학이 종이 축 말리듯 없어짐을 의미합니다(계6:14~15)
그리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의미는” 산은 대형교회나 작은 교회를 말하며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의미는 거짓에 속했던 교회들이 진리의 교회로 명의가 이전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러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라” 이 말씀은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 각종 자주 자가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높은 자 섬김을 받던 자들 오늘날의 기독교 목회자 장로, 권사, 집사 등등 모두를 상징하며 “굴과 바위틈에 숨어서 산과 바위(예수)에게 이르러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피하게 해달라는” 이 말씀의 뜻은 이때 섬김을 받아오던 모든 자들이 오늘날의 예수께 나와 하나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인봉 된 여섯째 인을 뗀 후에는 회개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이때는 심판의 날이기 때문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들이 바로 세상교회에서 섬김을 받던 자들”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의 아주 중요한 내용이 담긴 말씀이므로 “여섯째 인”을 떼기 전인 바로 지금이라는 시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넓은 길에서 평안하고 안일한 기독교 교리신앙에서 벗어나 좁고 협착한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계시록 말씀의 내용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심판의 날로 “세상종말”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상은 그 반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오늘날 정통기독교의 “다른 하나님 비 진리”를 섬긴 “심판의 날”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벧전 4:17 심판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장의 말씀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환난이나 전쟁을 말함이 아니라, 세상 나라의 전쟁을 빙자하여 오늘날 기독교의 “영적전쟁”을 “비유”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전쟁은 성경에서 말하는 전쟁과는 무관하고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곱 금 촛대 일곱 사자들”과 이방에서 침노한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과”의 영적(진리) 싸움 “아마겟돈”(교리전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21:1-2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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