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뜻

제라늄A 2023. 10. 17. 19:06

고전 15:12-15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셨는데 죽은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의 생명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8:22)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의 부활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씀은 실제의 돌무덤이 아니라 ()이 없이 없는 ()의 존재를 죽은 자라 하며 죽은 자가 예수의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라는 말은 원문에 복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죽은 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자신만 홀로 부활하셨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부활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부활한 자들은 곧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에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배척했지만 제자들은 예수를 영접하여 함께하였으므로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실 때는 예수님 자신이 혼자 부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 죽었던 제자들 몸 안에서 예수님의 실체들이 부활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2:24 예수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는데  그 씨앗은 열매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히브리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롬 8:29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맏아들이라는 것은 동생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예수)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부활하신 곳은 돌무덤이 아니라 육적존재였던 제자들 몸 안이며 부활할 때는 죽어있던 육적존재가 영적존재로 거듭난 제자들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체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무덤도 예수님의 시신이 장사된 돌무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없었던 제자들의 몸을 예수님의 무덤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마태복음 27: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바위가 터져 열린 무덤은 곧 자던 성도들의 몸을 말하는데 잠들어 있던 성도들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소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서 완전히 죽을 때 육적존재가 영적존재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바위가 터지며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적존재였던 제자들 안에서 예수가 부활될 때 죽은 육적존재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체들이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인자들은 곧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자들이 부활하여 거듭난 제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인 것입니다. 이때 제자들이 자신들이 부활한 것을 예수가 부활하셨다고 증거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예수님 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육적존재로 죽은 제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의 실체(제자)들이 부활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가 바로 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신 분으로 죽을 수도 없고 다시 부활할 필요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안과 밖으로 깊이 감춰진 비유와 비사의 비밀의 말씀임으로  성령의 계시가 아니면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영안이 열린 자들만이 볼 수 있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8:10)  이렇게 예수님께서 죽은 제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속히 오신다는 약속대로 당시에 예수님을 찌른 자도 볼 수 있게 속히 오신 것입니다(계1: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부활체들을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내려오면서 오늘날까지 구원자로 보내주시고 실존예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가 없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대나라에 실존예수가 있었기 때문에 12제자들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이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예수를 배척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예수를 한결같이,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몸으로 이어져오면서 오늘날도 또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지금도 존재하고 계십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일4:2~3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이 말씀에서 오늘날 사람의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를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다른 육체를 입고 오셔서 계신 오늘날의 예수를 부정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런 글을 보면 기독교인들은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육체를 입고 오신 실존예수를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부정을 하며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존예수를 부인하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곳(무덤)이나 부활의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고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체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기의 말씀은 현재 적존재로 죽어 있는 자들 속에서 예수님이 지금도 부활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말씀은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다는 말씀입니다.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이 말씀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사람이며 죽은 사람들을 살리는 것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놀랍게도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모두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은 곧 기독교 목회자들이며 살리는 사람은 오늘날 부활된 살아있는 인간 실존예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죽은 자를 부활시켜 살리는 사람은 곧 오늘날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시는 실존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하나님의 이 없는 죽은 자들 가운데 오셔서 부활(거듭난)된 하나님의 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전에 오셨던 예수님이나 오늘날 부활되어 오시는 실존예수는 모두 죽어있는 육적존재들을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부활)나게 하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