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목사들은 교회를 탐내지 말라,

제라늄A 2023. 11. 1. 17:43

출애굽기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상기의 말씀의 내용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네 이웃의 집과 아내와 남종과 여종 소와 나귀 그리고 네 이웃의 소유가 영적으로 어떤 존재를 말씀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네 이웃이라는 것은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을 비유하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곧 하나님의 교회를 탐내거나 욕심을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목사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목사 중에는 교회를 이용하여 사업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을 팔아서 헌금을 치부하는 삯꾼목사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의 집에서 하나님을 팔고사지 말라고 호통을 치시며 강대상을 뒤 없고 소, 양, 비둘기를 팔고 사는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진노하신 것입니다.  2:14-16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라,

이렇게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팔고 사는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호통을 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돈 많은 교인들을 환영하고 돈 없는 가난한 자는 환영을 안 하는 자들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  이렇게 목사들은 돈이 많은 교인들을 환영하지만 돈 없는 자들은 걸러낸다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그리고 소나 나귀를 포함한 네 이웃의 소유물들은 모두 영적인 존재들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 이웃의 아내는 가나안에 계신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아야 할 인간을 말하며 남종과 여종은 광야에서 훈련받고 있는 존재들을 말하며 소와 나귀와 이웃의 소유물도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할 존재들은 모두 이웃의 소유물 곧 하나님의 것인데, 이러한 존재를 기독교목사들은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탐내어 탈취하는 것은 교인들을 구원시켜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교회를 부흥시켜 교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착취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이웃의 집은 하나님의 집을 말하며 이웃의 각종 소유물은 교회 안에 교인들을 말하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 사유재산처럼 여기며 심지어 어떤 목사들은 교회와 교인들을 서로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삯꾼목사들은 하나님의 계명이나 진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교인들을 통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런 삯꾼목사들에게 네 이웃의 집이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모든 소유물들을 탐내지 말라 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이런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욕심이나 탐심을 가지고 있는 자는 결국 멸망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 삯꾼목사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교회를 대형화하며 기업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과 오늘날 교회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7:4-11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이니라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 하는 도다 너희가 도적질 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성전에 들어가는 백성들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기 전에 먼저 너의 길과 행위를 올바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이 가는 길이 아니거나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으면 성전에 들어가 예배를 드려도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삯꾼목사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아 천국을 간다고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따라가면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삯꾼목사들이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교회다. 하는 말을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삯군목사들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차려놓고 기독교인들에게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소, 양, 비둘기를 팔며 도적질 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다른 하나님에게 분향하면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거짓구원을 선포하는 것은 가증한 일 자기 욕심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너희 눈에는 도적의 소굴로 보이느냐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종교지도자들에게   2:19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일으킨다라고, 하신 말씀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회를 바라보시면서 무엇이라 말씀하실까?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구원하는 곳이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예배와 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 삯꾼목사들이 들어와 교인들에게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교회를 위하여 충성 봉사하는 것이 곧 하늘에 상급을 쌓는 것이라고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거짓증거를 하며 교인들의 영혼과 재물을 늑탈하는 기독교 삯꾼목사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목사들도 교회에서 진리보다는 자신의 이권을 생각하며 교인들도 진리를 구하기보다 축복을 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구한다고 맹세를 한다 해도 실상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축복을 받기위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생명이나 진리에는 관심조차 없어 구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천국은 따 놓은 당상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축복을 받기 위해 욕심으로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목사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준 적도 없고 아들로 인정한 적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오늘날 실존예수가 계셔야 예수의 입이서 나오는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예수님께서 구하라는 그 나라는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며 그의 의(義)는 아들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통해서 축복을 받아 잘 살려는 욕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 잘살아 보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욕심을 모두 버려야 구원을 받고 천국도 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구원이나 영생은 이미 얻은 것이니깐 이제는 축복을 받아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 되며 더러운 정욕에 떨어져서 결국은 멸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의 부귀영화보다도 오직 예수 혹은 믿음이라고 입술로는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 없이 그리고 믿음 없이는 살아도 돈 없이는 못 산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는 욕심을 버리고 교인들을 진실하게 인도해야 할 목사들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돈에 관심이 더 많고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한국교회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교회를 대형화해 가고 있으며 어떤 교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 사업까지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이웃의 집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여 자기욕심을 채우려는 탐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교회가 대형화되고 교인들이 바다의 모래 수와 같이 많아도 그중에 혹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아들이 하나라도 있는가 하여 지금도 찾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태산같이 수많은 쭉정이들보다 한 알의 알곡을 더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은 교회의 직분이나 직위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알곡이 있는 가를 보신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러한 외식적인 것들을 피하고 오직 하나님의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선한 싸움을 싸워서 영생에 이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임하실 때 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곧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여 천국으로 들어가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믿으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기만 한다 해서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따라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며 믿기만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삯꾼목사들은 지금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곧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 하는 자들이며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들이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서 간음을 행하는 자들이며 도적질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이 지고 가셨던 십자가를 기독교인들도 반드시 지고 힘들고 어려워도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