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야고보는 땅의 존재가 하늘(예수)이 된 자이다.

제라늄A 2023. 12. 4. 16:06

도마복음 12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떠날 것을 압니다그러면 누가 우리들의 인도자가 될까요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 너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너희 의인 야고보에게 가라, 그는 땅이 하늘이 되어 온 자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떠나갈 것을 미리 알고 당신이 떠나면 누가 우리의 인도자가 되느냐고 걱정스러워서 예수님에게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 인도자는 야고보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야고보는 땅의 어둠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이미 거듭나서 온 자 즉 죄인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된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는 일반 명사로 변호사의사와 같은 명칭으로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수석 제자가 베드로로 알고 있는데 실상은 야고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모두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님은 오직 독생자 한 명이라고 믿고 있는데  예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아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아들 예수을 구원자를 만드시기를 원 하십니다.  요한복음 12:24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자기의 생명을 나눠 주려고 하는 것은 많은 아들들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며 예수를 십자가의 죽게 하시고 그 안에 예수님과 똑같은 생명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서 죽으면 많은 열매들을 탄생시키신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열매들은 한 알의 밀(예수)과 똑같은 성분을 가진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아들)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것은 예수님의 실체가 제자들이 예수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예수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부터는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장남)이 되시고 그 많은 아들(열매)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차남의 자격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맏아들예수와 차남의 작은 예수들이 오늘날도 기독교 안에도 실존예수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이 차남 실존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구원자”(예수)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하시고 깨달아야 성경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이 차남”(예수)인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시간낭비 하지 않고 순탄하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데  오늘날의 기독교 안에는 이 차남인 실존예수영안이 없으면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예수이고 아닌지 분별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차남”(예수)들이 있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지 못한 기독교목사는 참 목사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말씀의 씨는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 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목사나 실존예수가 말씀이 거의 똑같다 해도 말씀의 씨가 다르면 죽은 자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데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영적으로 말씀의 로 낳은 자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너희는 제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곧 사도바울의 말씀의 씨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동등한 차남”(예수) 자격으로 이 아들들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았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들이 되기가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유대인들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죄를 범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입니다.

십계명 중에 셋째 계명인 너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함부로 하나님을 망령되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신학자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이 의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차남”(예수) 아들들은 아무나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자격조건을 가진 자가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생소한 말씀으로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영성이 성장하면 이해가 잘 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장의 말씀은 예수님은 너희를 인도할 자는 베드로가 아니라 야고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야고보는 예수님 당시에 이미 하나님의 아들 차남예수로 거듭났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신학자는 야고보가 기록한 야고보서가 믿음보다 행함을 강조한다 하여 지푸라기 복음이라 천대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것이지 행함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도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가 들어간다고 행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7:21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데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아무런 행위 없이 사람이 죽기 5분의 여유만 있어도 달려가서 예수를 믿고 입으로 시인만 하면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