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5-6 예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 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육신은 육을 낳는 것이며 성령은 영을 낳는 것이지 육으로 성령을 낳거나 혹은 성령으로 육신을 낳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사도신경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또한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에 원죄와 자 범죄가 전혀 없는 분이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30세가 되어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세례는 죄 때문에 받는 것이며 육신의 죄인들만이 받는 것이고 그리고 광야에서 3번씩이나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신 것은 예수님도 죄인이었다는 것과 육신의 의해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이라면 세례를 받으실 이유도 없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으시기 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30년이란 기나긴 세월 동안을 허송세월을 보내셨단 말인가? 사실 예수님께서 나이 30 이전에는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은 죄인이요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나이 30세에 세례를 받으신 후에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고 이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은 첫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이 육신의 씨로 태어나셨다는 것을 롬 1:3-4 이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는 예수님의 나심에 대하여 육과 영을 분리하여 육은 육신의 씨로 나셨고 영은 육이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건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된 것이라고 주장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육체가 잉태된 것이 사실이라면 사도바울은 말씀을 통하여 거짓증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신약성경을 거의 모두 기록하신 분이 아닌가? 그런데 성경의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을 거짓증거하고 있다면 서신서 들을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사도바울의 말씀이 모두 진실이라면 사도신경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도바울께서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신학자들이 만든 사도신경을 믿을 것인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교리가 앞뒤가 맞지 않은 잘못된 말씀들이 많은 것은 거듭나지 못한 신학자들에 의해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잘못된 내용은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위증을 하는데 성경에는 빌라도가 예수를 놓아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다고 한 내용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자들도 예수님은 그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의 의해서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다들 인정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이 말씀같이 오늘날 목회자들도 빌라도에게 고난 받아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들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기독교 "신학"교리이기 때문에 그대로 잘못 됐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신경이 잘못된 또 다른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고백이 사실이라면 우리 육신의 몸이 죽어 썩어 없어져도 다시 육신의 몸이 다시 살아날 수 있으며 또한 이 육신의 몸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말인데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사람의 몸은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며 육신 안에 있는 혼의 생명이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영원한 생명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채 죽어 육신에서 분리된 혼들은 죽어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의 생명은 육신 안에 들어있는 혼이며 육신은 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렇게 영원히 사는 생명은 인간의 몸이나 그 몸 안에 들어있는 혼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인 영의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한 생명이 되려면 반드시 혼의 생명이 죽고, 영원한 하나님의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활은 육신이 죽고 육신이 다시 사는 것이 부활이 아니라, 인간의 혼의 생명이 죽고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성경을 통해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도신경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너무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도신경은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신학 교리의 주축이 되어왔으며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사도신경을 근거로 세례문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사도신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리가 왜곡되었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병들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다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도신경이 잘못된 것을 알고 신앙고백을 안 하는 교회가 더러 있는데 오히려 이런 교회를 이단시하며 정죄를 하고 있는 실정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본 바와 같이 사도들의 신앙고백서가 아니라는 것과 또한 얼마나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라면 하루속히 사도신경과 신학교리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고백을 기독교인들이 예배 때마다 드리고 있다면 이것은 예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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