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기독교 목사는 왜 교단이 필요한가?

제라늄A 2024. 1. 13. 16:57

장로교회 목사는 칼뱅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감리교회 목사는 웨슬리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루터교회 목사는 루터의 신학을 자랑하고 그 노선을 따릅니다. 각각 그 머리가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그 교파의 창시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말씀)의 몸을 찢는 행위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각자 성경을 읽고 얻은 지식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교파와 교단의 교리를 따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영향을 받은 기독교인들의 생각도 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물을 먹고 자랐느냐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기독교인들의 입은 재생한 테이프와 같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깨닫는 바는 없고 목사들에게 듣는 설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전부입니다. 
그 아비가 누구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각양각색입니다. 그들이 전도할 때에 성경을 읽고 깨닫는 바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아비의 가르침을 머릿속에 녹음해 가지고 다니면서 모두 똑같이 일출여구로 자기들 아비의 말을 재생합니다. 성령은 한 분이시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그렇게 똑같은 말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교파 교인들과 만나서 성경 말씀을 토론해 보면 그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다. 그들은 제 아비의 말과 다르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었든지 제 아비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듭니다. 그래도 궁색해지면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자기의 무지함을 상대방에게 떠넘깁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잘 말해 주었습니다. 
고전 2:14-16 육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이 한 성령이 깨닫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아 성도 상호 간에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배우게 되어 상호 간에 은혜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고전 1:10-13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이 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성경적으로 볼 때 교파, 교단은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성령을 거역하는 행위임으로 절대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며, 우리는 그의 지체입니다. 나누는 행위는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행위인 것입니다. 
교파, 교단은 정상적인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탄의 회인 것입니다. 사탄은 분리시키는 존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사탄은 계속 교회를 분리시켜 분쟁하게 합니다. 이들의 행위에 대하여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유다서 1:18-19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 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0-13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 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하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에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고전 11:19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요일 2:18-19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이단)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살후 2:3-4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 받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 2:8-12 그 때에 이 불법 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심는 것마다 하나님이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입니다. 들 포도나무는 참 좋은 포도나무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교파, 교단의 이름으로 “씨를 뿌리는 자들은 짐승(사탄)의 씨”를 뿌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과 함께 신앙생활 하는 자들은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