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16장 해설

제라늄A 2024. 4. 27. 16:03

요한복음 16:1-4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 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해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이것을 지금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은 너희를 실족하지 않게 하려고 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떠나고 없으면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너희를 핍박하고 죽이는 자가들이 말하기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은 이단자들은 유대교의 잘못된 신앙을 질책하고 책망하기 때문에 하루속히 처단하고 제거시켜야 유대인들이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인데 말씀을 모른다는 것은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말씀)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평생 동안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하지만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에 이른 자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 이천 년 역사 속에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을 얻어 예수님이 된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밖에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영생에 이른 자들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실존예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필자나 몇몇 사람들은 지금도 유대교 때 예수님과 사도들과 같이 이단으로 배척을 당하며 온갖 핍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오직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그 때를 당하면 내가 지금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나게 하려는 것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두고 떠나가는 부모의 심정으로 제자들을 떠나면서 제자들이 앞으로 당할 핍박과 고통이 염려가 되어 미리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로부터 받은 온갖 핍박과 고통은 사도행전이나 서신 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도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는 기독교목사들이 이단이라 핍박을 하며 배척하는 것은 유대인들과 똑같이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5-8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의에 대하여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해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 내가 하나님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런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만 가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두고 떠나야 하기 때문에 염려가 되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도움이 되라고 미리 알려주었는데 제자들은 오히려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걱정이 되어 앞으로 제자들에게 일어날 실제 상황에 대해 말씀하면서 이런 일을 당하면 실족하지 말고 잘 견디면서 이기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 성령 너희에게 오시지 않고 내가 너희를 떠나야 진리의 성령을 보내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면 그 때는 너희가 자의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너희들에게 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요16:13-14) 이렇게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어야 그 성령이 세상의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책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보혜사 성령이 너희에게 오셔야 세상의 죄에 대해서의에 대해서심판에 대해서 분명히 알게 되어 예수님과 같이 세상을 질책하고 책망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즉 제자들에게 진리의 영이 오지 않으면 지금 세상교회와 교인들이 무슨 를 짓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  즉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그리고 이들이 무엇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되는지 알 수 없고 따라서 유대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올바로 알려 줄 수도 없고 책망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반드시 보내주셔야 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보내주시는 보혜사 성령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보혜사 성령을 받으면 이때 제자들이 예수로 거듭나 예수가 하신 일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의 예수님 때부터 낳고, 낳는 예수님의 족보를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9-11 죄에 대하여 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해설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때문에 괴로워하며 날마다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는 대부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인간의 윤리도덕을 기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는 저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이 바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실존예수를 믿지 않거나 다른 예수를 믿으면 멸망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는 곧 예수님 자신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이신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면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 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세상 임금은 바로 자기 자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주인은 예수님이라 말은 하지만 실제 주인은 본인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받아야 할 세상 왕은 바로 자기 자신인데 제자들은 그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미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악한 존재가 말씀을 통해서 심판을 받고 죽어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때문에 세상왕인 육신의 혼적인 존재가 반드시 심판을 받아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으면 절대로 영적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부활)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12-15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해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내 말을 모두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더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에게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데 진리의 성령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내게 듣는 것을 말하시며 또한 장래의 일을 너희에게 알려주실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의 성령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리의 성령은 아무에게나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정결한 처녀와 같이 준비된 자에게만 오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성령은 깨끗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이기 때문에 더럽고 욕심이 많은 존재들에게는 절대로 오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시면 이때부터는 제자들의 생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제자들의 혼적존재가 죽기 전에는 인간의 말이지만 혼적존재가 죽고 거듭나게 되면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4:26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보혜사성령께서 제자들에게로 오시면 이때부터는 제자들이 자의로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어 말씀하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성령은 모두 예수님에게 있는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진리의 성령은 곧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는데 진리의 성령은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을 보호해 주고 지켜주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이십니다.

요한복음 16:16-20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해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이며 또 내가 아버지께 감이라 하신 말이 무슨 말씀이뇨 그리고 조금은 언제를 말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자들 중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뜻을 올바로 아는 자가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조금 있으면 나를 못 본다고 하시는 뜻은 예수님의 죽음을 말씀하신 것이며 조금 있으면 다시 나를 보리라고 말씀하신 뜻은 예수님이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다시 오신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조금 있으면 나를 다시 보게 된다는 말씀 때문에 의아해하며 궁금해하는 것을 예수님이 보시고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진실로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이 말씀의 뜻은 너희들은 내가 죽으면 곡하고 애통하겠지만 유대인들은 걸림돌이 되는 예수가 없어졌다고 좋아하고 기뻐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죽었다고 잠시 근심하며 괴로워하겠지만 내가 다시 부활함으로 너희의 근심은 도리어 기쁨이 될 것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올바로 이해하는 자가 없어 우왕좌왕하며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던 제자들도 예수님의 실체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는데 오늘날기독교인이 오늘날 실존예수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요한복음 16:21-24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해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근심걱정을 하지만 아이를 낳으면 아기가 세상에 태어난 기쁨으로 인해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않듯이 지금은 내가 떠나므로 너희가 근심하나 너희가 다시 나를 볼 때는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의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떠난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이렇게 아이를 낳는 예까지 들어서 자세히 말씀을 하시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은 물론 제자들도 듣기조차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그 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시고 있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는 예수” 예수님이 제자들 안에서 부활하시는 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지만 다시 말해서 진리의 성령 예수님이 오시면 제자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혼적인 존재가 죽고 영적인 존재로 부활할 때 제자들이 예수로 부활(거듭)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제자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제자들이 계시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제자들이 거듭나게 되는 것인데 이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한글성경에는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신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원문성경을 보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아버지께서 주신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크게 오해하여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신다는 말씀을 너희라는 말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 오해를 하고 목사들이나 교인들은 기도할 때마다 때를 쓰면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무엇을 요구하는 자격은 오직 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을 말하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도할 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 즉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도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대로 하면서 기도를 마칠 때 예수님의 이름만 붙이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와 같이 아들이 된 제자들이나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데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착각을 하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께 때를 쓰며 기도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 즉 예수님이 주신 말씀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예수의 이름(말씀)으로 구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내 이름으로 구하면 너희가 받게 될 것이며 너희가 받은 것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말씀으로 구할 것은 세상의 썩어질 것을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이며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세상에 썩어질 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즉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는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시133:3)을 세상에 썩어질 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25-30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께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 온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도 하지 아니하시니,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줄 아나이다. 이로서 하나님께로 나오심을 우리가 믿삽나이다.

해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까지는 내가 너희에게 비사로 말하였지만 때가 이르면다시 비사로 이르지 않고 아버지께 대한 것을 밝히 드러내어 말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이라는 뜻은 너희가 아직 거듭나지 못해서 내가 하는 말이 이해를 못 하고 모두 비사로 들리지만 때가 이르면” 즉 너희가 거듭나면 비사로 들리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비사의 말씀들이 모두밝히 드러나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의 말씀을 에 속한 사람들이 들으면 모두 비사로 들리지만 으로 거듭나면 더 이상 비사로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오늘날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이유는 목회자들이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말씀이 모두 비사로 들리기 때문에 전통신학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 즉 너희가 거듭나는 날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이해 할 수 있으며 너희가 직접 내 이름(말씀)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며 더 이상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이렇게 거듭나게 되는 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부터 온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며 유대인들이 거듭나지 못하고 멸망당한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 인간예수를 믿지 않고 배척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오늘날 실존예수를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지만 실존하는 인간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모두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던 예수가 아니라, 오늘날 살아계신 인간실존예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날 인간실존예수는 어떻게 해서 오늘날 예수가 계시느냐 하면 2000년 전에 유대인의 실존예수를 영접한 12제자들이 그의 말씀으로 거듭나 예수로 태어남으로 또 다른 사람이 그 예수를 영접함으로 낳고, 낳고의 족보가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실존예수가 계신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필자가 뒤풀이 자주 말하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존예수가 계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이단으로 배척을 하기 때문에 필자는 자주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라서 말하되 왜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비사로 말씀하지 않느냐고 의아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거듭나기 전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모두 비사로 들렸는데 이제 거듭나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비사로 들리지 않고 모두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영적인 말씀이 귀에 들리는 것을 보고 우리가 지금에서야 주께서 하신 말씀들을 모두 알게 되었고 ,주님은 우리가 다시 묻지 않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니 비로소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믿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보다 이제 예수님께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필자도 이렇게 강력하게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전 할 수 있는 것은 실존예수로부터 낳음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담대하게 실존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실존예수로부터 낳음을 받지 못하면 절대로 실존예수를 전 할 수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6:31-3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해설제자들이 하는 말을 듣고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제 너희가 나를 믿느냐 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제 너희가 나를 믿느냐고 하신 말씀은 너희가 이제 거듭났느냐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거나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는데 벌써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의 죽음이 다가 오자 제자들이 모두 각각 흩어져 자기 있을 곳으로 가고 예수님만 외롭게 홀로 남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게 될 터이나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의 환난을 모두 이기었기 때문에 너희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도들이 되어 복음을 전하면서 예수님과 같은 핍박과 환난을 당했지만 예수님과 같이 모두 극복하고 승리한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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