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해설

요한복음 17장 해설

제라늄A 2024. 4. 27. 17:44

요한복음 17:1-3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해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며 말씀하시되 아버지 “나의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여 달라고 기도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때”라는 것은 나에게 죽음이 이르렀다는 것이며 아들을 영화롭게 하여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여 달라”는 뜻은 예수가 죽음으로 “예수에서 그리스도로 부활시켜 자기를 통해서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여 달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모든 육신에 속한 “혼적”인 존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에게 다스리는 구원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즉 제자들 안에서 부활하시어 아들(사도)들을 만들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신 것입니다. 원어성경에 “만민“파세스 사르코스”로 모든 육체, 즉 아직 거듭나지 못해 육신에 속한 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이 아직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한 육신의 존재, 즉 애굽의 물고기나 광야의 짐승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사람”(인자)은 오직 예수님과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을 말씀하고 있으며 아직 출애굽도 못한 애굽의 세상교회 기독교인들은 “물고기”로 그리고 출애굽 하여 광야에 머물고 있는 이스라엘민족들은 “기는 짐승들이며 이들이 걷는 짐승으로 거듭나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직전에 이른 예수님의 제자들은 육축(양)이라 말씀하고 육축(양)이 거듭나면 여자로 거듭나는데 이 여자는 동정녀마리아 같이 “정결한 처녀를 말하는데 이 “정결한 처녀는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인 세례요한”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정결한 처녀 세례요한”이 거듭나면 “남자예수, 사람”(인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여섯 번 거듭나는 육일 천지창조입니다. 이렇게 어둠의 존재인 물고기(인간) 영적상태에서 여섯 번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구원과 심판의 권세를 주신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육신에 속한 모든 자(물고기 짐승)들을 구원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어 그 열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영생은 오직 자신(예수님)만을 믿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하신 참 하나님(말씀)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참 하나님”이란 거짓다른 하나님(말씀)이 있기 때문에 “참 하나님”이라고 쓰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날마다 입으로 시인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거짓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면서 “참 하나님과 예수”로 모두 잘 알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미 영생을 얻은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알고 있다”는 자들의 차원이나 기준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 “알다”는 원문에 “기노스코”로 기록되어 있으며 히브리어로는 “야다”로 말씀하고 있는데 뜻은 알다, 느끼다, 확신하다, 구약에는 “동침하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알다”의 진정한 뜻은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있어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자들” 즉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 곧 사도들과 같은 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사도들)만이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영생”에 이르려면 거짓예수를 믿는 것에서 벗어나 “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강조하신 것은 “다른 하나님”이 있기 때문인데 이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 “다른 하나님”“참 하나님”이라 믿고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십계명의 첫 계명이 “너희는 나 외에 다른 신, 즉 다른 하나님을 있게 말라”고 명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세상교회)에서 “다른 하나님”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지금 내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지 “다른 하나님”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이라면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잘한다 해도 지옥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은 모두 세상교회에서 “참 하나님”을 모르고 “다른 하나님”“참 하나님”으로 믿고 섬겼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7:4-5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해설: 예수님은 지금 아버지께서 내게 행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모두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를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하라고 주신 일은 “죽은 영혼을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열두 제자”를 구원하고 살려서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만들어 아버지께 열매로 드려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 이루었다”는 말은 “열두 예수”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시면서 나는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아버지께서 명하신 일들을 모두 완성하였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지금 아버지께서 행하라고 주신 일을 모두 완성하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였으니 아버지도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를 다시 누리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던 존재는 육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에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7:6-8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 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해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세상이란?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며 이들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은 곧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곧 아버지가 주신 영적인 말씀의 뜻을 모두 드러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본래 하나님의 백성들이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 택하셔서 예수님에게 주셨으며 또한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아시고 부르시고 택하여 예수님에게 보내주신 “제자들 같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에게도 아무나 예수님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한 자들을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모두 기복과 자기 욕심에 치우쳐 하나님(진리)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10-1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욕심)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같이 성경은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눈만 뜨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향해 날마다 부르짖고 있는데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다고 하시는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날마다 보면서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갈증을 느껴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며 집과 가족과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갈망하고 있었던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부르시고 택하여 예수님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도 진리를 찾고 갈망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이미 아시고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에게 보내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나를 믿고 내 말을 듣고 따른 제자들이 이제야 내가 제자들에게 준 말씀들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 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모두 제자들에게 주었사오며 제자들은 이것을 받고 예수가 하나님아버지께로부터 온 줄을 참으로 알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신 것도 믿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라 해도 영적으로 장성해야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또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도 듣고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9-11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 이 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해설: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내가 제자들을 위하여 비옵는데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제자들을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기도를 보면서 많은 의구심을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모두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줄로 알고 있는데 예수님은 오직 제자들만을 위해서 기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세상”은 불신자나 타 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오직 아버지께서 보내 주셔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사랑하시고 또한 제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며 기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며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며 또한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내가 제자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이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세상의 일부를 기업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세상 사람이나 제자들도 모두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께서 아들예수에게 제자“들을 구원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자신이 낳은 자식과 같이 사랑하시어 세상을 떠나시면서 염려가 되어 하나님아버지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않고 떠나가지만 제자들은 세상에 남아있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오니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보호하사 예수님과 같이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은 곧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말씀을 말하며 제자들도 예수님과 같이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제자들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우리(하나님)와 같이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7:12-14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해설: 예수님은 내가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말씀)으로 저희를 보전하고 지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동안 제자들을 보호하고 지킨 것은 아버지의 이름이 아니라, 아버지가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가지고 제자들 중에 “가롯유다”를 제외하고는 하나도 멸망치 않고 모두 구원을 시켰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가롯유다”가 실족하여 예수를 판 것은 성경에 예언된 말씀을 이루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롯유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희생의 제물로 “불의병기”로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롯유다”가 예수를 팔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죽지 않았을 터이고 또한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은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내가 제자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제자들로 내 기쁨을 제자들 안에 충만케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주었기 때문에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것인데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제자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동안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듣고 영접하여 세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세상 사람인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것과 같이 제자들도 미워하고 핍박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 즉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교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전하는 말씀과 다를 뿐만 아니라 그들은 죽은 영혼들을 살리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교회의 잘못을 지적하며 책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만이 생명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님을 찾아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 즉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접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7:15-19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 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해설: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내가 비옵는 것은 제자들을 세상에서 들어내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기를 위함이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제자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세상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늘에 속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배척하고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직 세상에 속한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늘에 속하게 되면 자기들의 신앙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핍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이 염려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악에 빠지지 않게 보호해 달라는 것이며 또한 제자들이 진리를 통해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제자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제자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동안 말씀으로 무장시켜 세상에 보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이나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는 목적은 오직 하나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자신을 먼저 거룩하게 하신 것인데 이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거룩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해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만이 거룩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20-21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해설: 예수님은 아버지께 비옵는 것은 제자들만 위함이 아니라 예수께서 보낸 제자들의 말을 듣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함이라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는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제자들을 믿는 자는 곧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나 제자들을 믿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씨(혈통)”로 비유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씨”라고 합니다. 씨”의 본질은 똑같은 것을 낳고 낳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를 낳고 예수는 제자들을 낳고 제자들은 또 다른 제자를 낳고, 이렇게 해서 족보를 이어오면서 오늘날까지 “씨(혈통)”로 낳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씨(혈통)”를 통해 낳음을 받은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을 낳고 짐승의 “씨”는 짐승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생명이 있는 씨”라야 죽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씨”가 아니므로 죽은 영혼들을 살리지 못합니다. 생명이 있는 씨”는 종족을 이어가면서 낳고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다시 말해서 “생명”(씨)의 말씀을 먹고 살아난 자는 또 그 생명(씨)을 다른 사람에게 주어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말씀의 입니다. 말씀은 똑같은 말씀이라도 생명이 있는 말씀인지 생명이 없는지를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영혼을 죽이고 살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씨”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요12:24) “씨”“열매”는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이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열매(아들)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히브리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하나에서 똑같은 형제를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하셨기 때문에 혈통(종족)을 이어 가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그런즉 모든 대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 이거 할 때까지 14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라, 이렇게 “42대”를 거쳐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씨)으로 낳으신 분입니다.  
로마서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이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4:15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은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자신의 말씀의 “씨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신학을 전공한 가말리엘의 최고 학부를 나온 최고의 성경학자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계시를 받은 후 자신의 신학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라디아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반듯이 생명의 “씨(혈통)로 낳은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학을 나온 목회자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제자들이나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를 믿는 자들도 다 하나(씨)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이 믿어야 할 예수”는 2000년 전의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던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씨”(혈통)로 낳고 낳으면서 그 종족이 오늘날까지 내려온 오늘날 “실존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직접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천 년 전 유대인들이 믿지 않고 배척한 그 예수님은 잘 믿으면서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은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과 똑같이 이단자로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씨가 있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 “씨가 없는 신학교를 나온 목회자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의 씨”가 있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요한복음 17:22-24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해설: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제자들에게 주었다는 “영광”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하나가 된 것 같이 제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려는 것은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서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제자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삼 년 동안이나 함께 거하며 가르침을 받았지만 아직도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온전히 확실히 알려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예수님의 실체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을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에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아버지에게 내게 주신 제자들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제자들도 보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창세전에 계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예수님 안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창세전에 계셨던 생명이 지금 예수님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것이며 예수님의 생명의 “씨가 제자들의 몸에 들어가 열두 사도들로 나타나시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명은 오늘날도 변함없이 진리로 거룩하게 된 자들의 몸속에 그 하나님의 가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구원자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실존예수님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7:25-26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해설: 예수님은 하나님께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고 나의 제자들도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해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있는 분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음을 받은 예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사도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하나님을 안다거나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착각이요 오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배척하는 이유는 전통 "신학교리"“예수님”의 말씀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혈통(씨)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37-47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 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하나님)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 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로 나왔으면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못 알아듣는 것은 바로 혈통(씨)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제자들에게 알게 하였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제자들 안에 있고 나도 제자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라고 기도를 모두 마치십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어서 알게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알려 주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제자들 안에도 있고 나의 사랑도 제자들 안에 있게 하려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생명이 제자들 안에 있고 제자들의 생명은 예수님 안에 있어 한 몸과 한 생명이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기를 아버지께 기원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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