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탄생

우상을 섬기는 오늘날 기독교

제라늄A 2024. 4. 28. 17:12

성경전체는 예수의 대한 신비에 그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신비의 핵심은 성령의 잉태부활에 대한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하면 신비에 싸인 성령의 잉태와 부활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모두 허공을 치는 우상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잉태와 부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는다 해도 확실하게 이해되거나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성령의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기록자들이 성령의 잉태와 부활이 자신에게 이루어졌기에 자신 안에서 일어난 사건처럼 정확히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는 성령에 가르침이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의 잉태와 부활은 신학이나 누구에게 배워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나면 성령께서 계시로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지 못하면 신학박사라도 이런 말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계시를 받기 전에는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으나 예수에게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의 학문을 배설물로 버리고(빌3:8) 이렇게 말합니다.         갈라디아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복음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27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오늘날 신학을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성령을 계시로 받게 되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26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렇게 성령이 내주함이 있어야 성령의 잉태와 예수님의 탄생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잉태를 말하자면 하늘의 영과 그분이 입으실 인간 육이 한 몸으로 만나는 것을 성경은 신랑신부의 혼인잔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므로 인간이 하늘의 (神)의 존재로 거듭남으로 인간예수님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즉 이것이 예수께서 약속하신 천국혼인잔치이기도 합니다.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남자는 하늘 신랑을 뜻하고 여자는 인간 신부를 뜻하여 그 둘이 만나서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비유 중에 슬기로운 5 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등은 인간의 몸을 상징하며 기름은 성령을 말하며 성령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 성전(창고)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만 신랑과 혼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십일조는 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이 있어야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할 수 있고, 혼인을 하면 인간과 신(神)이 한 몸을 이루므로 인간(神)의 존재로 거듭나는데 이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한자가 슬기로운 5처녀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 정결한 처녀라고 하는데 정결한 처녀, 슬기로운 5 처녀, 동정녀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인간을 정결한 처녀를 만들어서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합니다.  고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함이로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하면 정결한 처녀가 되어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하면 인간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된 정결한 처녀와 같은 동정녀마리아가 성령(말씀)으로 잉태(임)하여 예수를 탄생했다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 과정을 예언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슬기로운 5 처녀 즉 정결한 처녀, 동정녀마리아는 하늘의 영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아내 밧세바가 잉태하여 솔로몬을 낳은 것은 동정녀 마리아 같은 여자의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신랑예수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처 사라가 잉태하여 이삭을 낳았다는 것은 동정녀 마리아 같은 여자의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신랑예수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춰진 비밀을 아는 것이 예수를 아는 지식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무지막지한 말로 수컷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해서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전적으로 무시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씨의 의해서 낳고 낳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섭리인데 오직 동정녀마리아만 수컷의 씨를 받지 않고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엄청난 착각으로 우상예수를 섬기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분이라면 그 몸은 성령하나님이신데 성령하나님도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성령하나님도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또 성령하나님도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죽음은 예언이며 비사의 말씀을 문자로 보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는 허공을 치는 우상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사람은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을 때에 일곱 인으로 봉한 성경을 열어볼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유대 지파의 다윗의 뿌리가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계5:3-5)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굳게 믿고 있으니 우상을 믿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씨를 통해서 나셨다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다윗은 육신을 가진 인간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다윗의 혈통(씨)으로 예수님이 나셨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데도 오늘날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기독교는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고 고집하는 것은 기독교는 허공을 치는 우상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 요한복음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시편 119:144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하소서,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골로새서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 골로새서 4:2~4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참고) 필자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시고 이해를 하신 분이 계시다면 간단한 소감 한마디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kaatcha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