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4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 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해설: 여자의 영적상태는 보이는 인간 육신을 뜻할 때, 남자의 영적 상태는 보이지 않는 성령을 뜻합니다. 그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들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니 오직 남자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여 수치를 면케 해 달라고 함은, 백성들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해 달라는 간청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는다고 했는데, 우리 떡과 우리 옷은 무엇인가? 우리 떡과 우리 옷이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생존 수단입니다.
오늘날의 예수께 자신들의 신분의 뿌리를 둔다면, 즉 그분의 이름으로 칭함 받게 된다면 그분이 하시는 일을 그들도 해야 함을 뜻합니다. 예수가 하시는 일이란 만인 구원을 위해 진리의 새 말씀을 전하는 일인데 그들도 그 일을 해야 하고 그것이 곧 그들의 떡을 먹고 옷을 입을 수 있는 행위가 됩니다. 그런데 그 수가 왜 일곱 여자인가? 예수님은 세계 복음화 셋 때 반과 적 그리스도의 셋 때 반, 합 일곱 때 만에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다시 오실 때는 성경을 낱낱이 풀어내신 진리의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떠나가셨기 때문에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으로 계시는 분이시므로 이 땅의 한 독보적 존재인 그 분이 입으실 한 사람 육체에게 임해 계십니다. 따라서 진리의 새 말씀, 즉 성령이신 남자의 영적 상태는 이 땅의 어느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지니고 있는 진리의 말씀이 여기서 뜻하는 한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입니다. 그 한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를 일곱 때 동안에 처해 있던 백성들이 진리를 받아 거듭나야 하기 때문에 일곱 때 동안의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들고 그 이름으로 칭하게 해 달고 요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날에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고 했습니다. 녹명이란 생명책에 기록됨을 뜻하므로 이들은 영생을 받게 될 거듭난 자들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시온의 딸들(복음백성) 중에 성령의 새 말씀으로 죄악의 더러움을 씻음 받는 일차적 구속 대상입니다. 즉 그리스도와 함께 첫 열매로 구속받아 천국 정부의 구성원이 됩니다. 다시 말해 거듭난 자들은 진리의 새 말씀인 한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인간의 이름으로 칭함을 받게 되는 자들입니다.
이사야 4:5-6 여호와께서 그 거 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해설: 하나님이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밤낮으로 함께 거하시며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시온산과 그의 모든 집회는 거듭난 자들 반열이 모여들고 있는 예수님의 제단입니다. 이는 그만큼 시대말 맨 끝에 세워진 새로운 예수님의 재단이 기존의 백성과 적 그리스도들로부터 온갖 핍박과 공격을 받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이 보호의 천막을 덮으시고 풍우를 피하게 하시며 더위를 피해 그늘을 지으셔서 철저히 보호해 주시리라고 약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데 누가 오늘의 새 역사를 얕보라! 물론 악인들은 계속 업신여기겠으나 반드시 하나님은 이루어주시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