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도마복음 24절 해설

제라늄A 2024. 5. 26. 10:17

도마복음 24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당신이 어느 곳에 계신지 그곳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이는 우리는 그곳을 찾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니라만약에 그 빛이 비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둠이니라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당신이 어디에 계신지 보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매일생활을 하며 날마다 그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에게 당신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예수님의 실체를 보여 달라고 간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 속에서 예수님을 아무리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보통사람과 같고 예수님이나 제자들이나 뭐 별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성이나 큰 능력을 나타내지 않아 하나님의 아들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도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의 실상을 모르고 특별한 외모나 표적과 이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분명해야 제자들도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무지(無知)의 소치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여러 종류의 이적과 표적을 행하여 보여주신 성경의 기록은 모두가 영적으로 보여주신 것이며, 실제로 이적을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변화산상에 데리고 올라가 예수님의 영적인 실체를 확실하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9:2-7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하나는 모세를 위하여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상에 올라가 예수님의 변형된 모습으로 광채가 나는 빛난 옷을 입고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계신 것을 황상으로 바라보고 모두 놀란 것입니다. 이렇게 빛난 옷을 입고 계신 예수님을 바라본 제자들은 우리는 세상으로 다시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집을 짓고 함께 여기서 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평소에도 항상 빛난 옷을 입고 계셨지만 그의 제자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해 영안이 없어 보지 못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지금 제자들을 변화산상으로 데리고 올라가셔서 예수님의 실체(영체)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뜻도 모르고 예수님에게 자신들의 욕심대로 이곳에서 함께 살자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이때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매일 같이 함께 있으면서도 아직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빛난 옷을 입고 계신 예수님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이 지금 기독교인들 앞에 와 계셔도 보통사람으로만 바라 볼뿐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철저히 섬기면서 당시에 예수를 모르고 십자가에 죽인 것은 예수님의 실체를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 주위에 항상 함께 계시지만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하면 그 예수는 이단으로 밖에 보이 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실존예수님도 유대교 때와 마찬가지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인 것과 똑같이 오늘날 기독교에도 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 앞에 항상 실존으로 계시지만 이단으로 배척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기독교 안에는 발붙일 곳이 없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실체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존예수님의 실체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를 아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난 자만이 예수를 알지 그전에는 예수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말씀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니라만약에 그 빛이 비추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둠이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두 귀가 있는 자는 잘 들으라"고, 말씀하시면서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고 그 빛은 세상을 비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 비유로 하시기 때문에 비유를 알면 이지만 비유를 알지 못하면 어둠이라 말씀하시고 비유의 말씀(하나님)을 아는 자는 영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를 알지 못하면 어둠이라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1:1)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곧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영생이라, 했습니다.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시니 비유의 말씀을 아는 자가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마가복음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비유로 하시기 때문에 비유로 하신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영생을 얻지 못해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말씀을 아는 자는 죄 사함을 얻으니 곧 영생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알파첫 사람 아담“어둠이라 하고 오메가는 둘째아담 빛이 되어 영생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님은 말씀의 으로 오셨고 그 으로 어둠의 세상을 비추니 어둠의 존재들은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은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데 만일 을 비추지 못한다면 그 이 아니라 어둠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어둠은 소경 된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비유의 말씀을 모르니 소경 된 목회자를 따라가면 기독교인들은 모두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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