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하나님의 지혜(智慧)를 구하라,

제라늄A 2024. 7. 10. 10:42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지혜는 세상이 주는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지혜가 되어 보이지 않는 무형의 힘이 되어서 세상에 나가서도 훌륭한 사람이 될 뿐 아니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사람이 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말씀을 잘 들으면 으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으뜸이 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에게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의 근원인 예수를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예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서 그 지혜의 근원인 예수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날마다 부르고 믿고 있으면서도, 예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2000년이 넘도록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수를 모르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 없이 세상의 지식으로 예수를 알았다고 하지만 사실은 예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고 천국으로 가야 하는데 예수 믿고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구원자 예수를 바로 믿고 예수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과 축복과 지혜 이 모든 것은 예수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와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예수는 전혀 다릅니다다른 것은 몰라도 신앙의 근원인 예수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성경적인 예수를 믿어야 할뿐더러 그 예수의 입에서 직접 나오는 살아있는 자의 음성만이 죄를 사함 받고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어떤 예수이기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 예수, 즉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를 믿는 믿음입니다. 씨를 심지 않은 밭에서 열매가 있을 수 있는가? 씨를 심어야만 열매가 나오는 것, 이것은 자연의 원리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자연의 원리를 거스르고 법칙을 어기고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에 의해서 육신이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신학 교리입니다.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는 성령이어야 하고 성령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인이며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가 있어선 안 됩니다. 죄가 있으면 성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죄가 없이 태어난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또 성령으로 태어난 하나님(예수)게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3번이나 시험을 받은 사건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 낳으신 분이라면 그 몸은 성령덩어리인 하나님이신데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가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죄가 없다면 절대로 세례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그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라고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은 이 때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이 때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예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 세례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을 때는 30세이며 이 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인정을 하신 것입니다. 30세 전에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 기록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30세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우리와 같이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태어나서 우리처럼 세례를 받았다 하는 것은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언어도단이며 이해 불가의 일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예수를 믿으면서, 죄 사함을 위해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의심 한번 해 보지 않고 앞 뒤 맞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것은 예수님도 우리와 똑같이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죄가 있기 때문에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를 통해서 나셨다고 사도바울께서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이 다윗의 혈통으로 육신으로 나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과 영의 태어남과 부활을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잉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고, 다윗의 씨를 받고 태어난 사람인 것과 같이 우리도 우리 부모의 씨를 받고 태어난 같은 사림입니다.  요한복음 3:7 예수께서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이렇게 육신은 육을 낳는 것이며, 성령은 영을 낳는 것이지, 육으로 성령을 낳거나 혹은 성령으로 육신을 낳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육신의 태어나심과 영의 부활하심을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예수님의 육신의 태어남과 영의 부활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고, 여기서 말하는 성결의 영이 바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성령의 잉태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예수를 의심 없이 믿고 있는데 결론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성경이나 사도들이 말하는 예수가 아니라, 기독교가 만들어낸 우상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아무리 열심히 예수를 믿어도 영원히 구원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왜 하나님의 아들(예수)이 될 수 없느냐 하면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예수님과 성경대로 태어나시는 예수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나시고, 실제 성경대로의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근본이 다른데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가?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죄인의 몸으로 태어나서 죄 사함의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으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예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를 믿고 있기 때문에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기독교인 그들은 수천 년이 지나도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거짓목자의 말에 따라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막연히 믿고 있을 뿐이며, 천국도 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뿐, 절대로 천국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기독교가 만든 우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고 배척하고 있는 자들로 성경은 이들이 바로 적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이 적그리스도인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 1서 4:2~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사람의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셔서 계신 오늘날의 예수를 부정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은 진정한 예수를 알지 못해서 믿고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것이 적그리스도라고 하는데도 이 말씀 자체를 읽고 쓰고 있으면서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 예수가 바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이기 때문에 잘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이 사람의 씨를 받아서 인간으로 오신 예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예수는 몸은 육신으로 태어났지만 그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인간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 당시는 물론 그 후에도 계속 그 씨가 종족을 이어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 예수가 되었고, 지금도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예수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는 육체로 오신 예수 즉 몸은 육신의 씨를 받아 태어나셨고, 세례를 받은 후 성령이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성경적인 예수님이 우리가 믿는 오늘날의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있고 우리도 예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