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너희는 지붕에서 다른 귀들에게 선포하라,

제라늄A 2024. 7. 26. 06:18

마태복음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도마복음 33절, 예수께서 너희는 너희의 귀로 듣게 될 것들을 너희의 지붕에서 다른 귀들에게 선포하리라, 아무도 등에 불을 켜서 바구니 아래 두지 않으며, 그것()을 숨겨진 장소에 두지 않고 오히려 그 등과 빛이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등대 위에 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로 듣게 될 것을 너희지붕에서 다른 들에게 선포하실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들에게 전하라는 말은 아무에게나 전하지 말고 선별해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들을 가 있는 사람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가 있는 제자들은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영적(비밀)인 말씀들을 큰 소리로 전파하라는 말씀입니다.

큰 소리로 전파하라는 말은 목소리를 크게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이 영적인 비밀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사의 말씀으로 단단하게 굳어진 강팍하게 굳어진 자들을 구원하려면 큰소리로 외치지 않으면 즉 잘 이해를 시키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같이 사랑(아가페)하지 않으면 이웃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땅 끝이라는 말은 지구의 땅 끝을 말함이 아니라, 이라는 말은 인간육체의 본질이 에서 왔기 때문에 이라고 하며 육적인 혼의 존재 육체를 땅 끝이라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육신의 안목으로 너희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해서 각 교회마다 선교사를 양성하여 외국으로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 끝이라는 말은 육적인 혼의 존재 즉 오늘날 영적으로 죽어있는 개개인의 기독교인들을 하루속히 출애굽(탈출)시키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영적으로 비유로 하신 말씀을 이해를 못 하고 육신의 안목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엄청난 오해를 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비유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은 제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이미 거듭난 자들이므로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을 소유했기 때문에 이웃을 내 몸같이 구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가페사랑으로 거듭나지도 못한 죽은 자들이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처지에 이웃의 죽은 자들을 구원한다고 길거리를 누비며 전도를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보면서 착각을 하는 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라고 부르는 문구를 모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는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것을,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너희라는 문구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고 착각을 하고 예배드릴 때마다 목회자들도 주기도문의 뜻도 모르면서 염불외우 듯이 중얼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라는 말씀을 과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죄지은 자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하는 입니다.

주기도문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거듭난 아가페사랑을 소유한 사도들이 할 수 있는 기도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면 아무나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하고 있으니 날마다 하나님께 를 짓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라는 말은 제자들에게 하신 말이지 당시에 유대인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상기의 본문말씀에 아무도 등에 불을 켜서 바구니 아래 두지 않으며 그것()을 숨겨진 장소에 두지 않고 오히려 그 등과 빛이 오고 가는 사람들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등대 위에 두니라이 말씀은 예수님의 계속되는 말씀으로 사람들이 등불(복음)을 켜서 바구니(육체) 속이나 가려진 곳에 두지 않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려놓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적인 존재인 기독교인들의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생명()을 주시는 것은 거듭난 존재들을 통해서 이웃에 죽어있는 기독교인들의 영혼들을 구원하여 다시 살리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뜻은 첫째 죽은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것이며, 둘째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난 자는 이웃에 죽어있는 자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하여 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이며 온 율법의 강령인 것입니다. 위로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아가페)을 소유하고, 옆으로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아가페)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서 어둠가운데 존재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고 살려서 의 아들로 만드는 것은 지금도 어둠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을 통해서 구원하고 살리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어둠을 비추는 세상의 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