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거듭나지 못하면 누가 예수인지 알 수 없다.

제라늄A 2024. 7. 30. 05:10

오늘날 실존예수는 보통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라 예수로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자 실존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 이외에는 아무도 예수를 알 수 없는 것이 성경 적인 예수입니다. 심지어 한집안에서 함께 사는 가족들도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를 못하는 것이 성경적인 예수입니다. 실존예수는 보통사람과 똑같은 신분이기 때문에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는 사람만이 이 사람이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서로 대화를 해도 그분이 예수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율법에는 전혀 흠이 없는 철두철미 했던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서기관바리세인들이 예수와 서로 대화를 하면서도 그분이 구원자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오히려 이단자로 배척해서 십자가에 죽이는 것을 성경에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외모 상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을 깨닫는 사람만이 예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내가 예수라고 아무리 외쳐 봐도 믿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어떻게 만나느냐 여하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오신 예수님의 실상을 성경을 통해서 유대인들과 대화하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8:39~40 예수께서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 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인데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서로대화를 하는 장면인데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말을 알아들을 텐데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 왜 나 예수님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예수)를 당연히 사랑하였을 텐데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니라,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자녀가 아비의 성품을 이어 받듯이 마귀를 아비로 둔 자는 마귀가 하는 소행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그는 마귀처럼 진리를 말하지 못하고 제 본성과 생각대로 거짓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말을 하는지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4:5~6)유대인들이 진리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너희가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 마음속에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과 그들의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말씀인 씨가 다르면 생각과 말이 다르게 마련입니다.  누가복음 8:22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유하기 때문에 말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이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들과 같은 아브라함의 혈통이셨으나 내 아버지와 너희 아비가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유대인들의 아버지는 마귀이기 때문에 예수의 말을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본 것을 말씀하셨고, 예수님을 죽이려 한 유대인들은 그 아비 마귀를 따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각심을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당시에 유대인들의 신앙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과 비교도 안될 만큼 영성은 뛰어나고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자들입니다. 이상과 같이 영적인 일은 육신의 눈과 귀로 깨닫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자는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도 본문장의 말씀과 같은 일이 한국기독교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원수같이 핍박하고 부정했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한국인 실존예수를 이단이라고 핍박하고 원수같이 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무지막지한 기독교인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진리인 것처럼 기득권을 가지고 새로운 가르침이면 무조건 이단으로 적대시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새 일을 이루는 오늘날 실존예수를 이단이라고 자신들의 신학 교리와는 다르다는 것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그들에게 없는 진리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밀로 감춰진 하나님의 말씀을 씨를 통해서 계시를 받아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비방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야말로 현대판 유대인들이 아니겠습니까, 혹시 독자 분들께서도 “필자 새사람”의 글을 보시면서 이해를 못 하시거나 거부반응이 오신다면 자신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신약성경의 예언에 무지하면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또다시 정죄하고 죽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함께 어려서부터 같이 한 마을에서 성장하면서 요셉의 아들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아도 구원자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몰라본 것 같이 오늘날 기독교도 예수님이 기독교인들 앞에 계신다 해도 그 실존예수를 알아볼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 아니면 전혀 알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으나 하나님이 숨기셨다고 했기 때문에 그분은 내가 예수다라고, 절대로 외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에도 내가 예수다!라고 외치는 등 사자후를 토하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나 진정한 예수님은 성경 기록대로 순종하시는 분이므로 자신만이 알고 있을 뿐, 사람들 앞에 연막을 치고 감추어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사람만이 그분이 누구신지 깨달은 본인만 알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오늘날 실존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자신을 예수로 드러내지 않고 연막을 치고 감추어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는 사람들로부터 이단으로 온갖 멸시천대와 조롱을 받고 얼굴을 가리 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음성을 듣는 자가 살아나서 천국혼인잔치를 베푸는 주인이 되십니다. 그분이 처음엔 평균치 인생보다 못함에 놀라고, 후에는 그분이 영광의 예수님임을 알게 되어 놀래는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육체로 계시고, 감추어 계셔야 하는 천기입니다. 이렇게 감추어 있는 예수님이므로 그는 육체로 계시는 분이며 누설해서는 안 되는 비밀입니다. 반드시 실존예수님은 육체로 계셔야만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계시지 않고 영으로만 계신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누가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반드시 육체로 계셔야만 그의 말씀을 직접 들어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5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000년 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나 구원자 실존예수님이 계셔야만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직접 들어야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살펴보았듯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반드시 육체로 계십니다. 그리고 실존예수님은 감추신 분이므로, 그분 자신의 신분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실존예수님이 계시지 않고 기독교목사들이 구원을 시킬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구태여 육신을 입고 실존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실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존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