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기독교 목사를 따르는 교인들의 종말

제라늄A 2024. 8. 7. 07:53

마태복음 24:23~25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사람이 침묵하면 돌들이 대신 소리를 지른다고 했습니다. 이 땅(교회)에 (말씀)이 임함을 보고도 소리 지르지 아니한 자나 (교회)에 있는 나무(교인)가 소멸하는 (목사의 혀)에 타고 있는데도 불구경만 하는 자는 생명을 경시하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에게는 빛이시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에게는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빛은 불이 되고,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되 가시와 찔레 같은 자들은 소멸되며, 그의 (교인들)과 기름진 (교회)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어 남은 나무(교인)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셀 수 있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사10:16~19) 예수께서 자기 밭에 좋은 를 뿌리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주의 이름으로 온 기독교목사들이 주님의 밭에 가라지를 덧뿌려서 교회가 온통 가라지의 밭이 되어 있습니다. 추수 때 주님께서는 추수꾼들을 보내어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풀무 불에 던져질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짐승(목사)의 젖꼭지를 물고 잠자는 자들은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복음으로 다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지금은 유대교의 예루살렘과 같이 도둑의 소굴이 되고 사도들이 목숨 바쳐 주의 복음을 전했으나 여우(목사)들이 교회를 황무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목사들은 병든 양들의 영혼을 치료하는데 유심치 아니하고, 물건(설교) 매매하여 그 돈으로 바벨탑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많은 수의 교인과 큰 건물은 있으나 그 안에는 살아있는 생명이 하나도 없는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의 때와 흡사합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나누어지면서 여로보암이 북쪽 벧엘에 신전을 짓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 안에 세워놓고 백성들에게 예루살렘까지 가지 말고, 여기서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거짓을 말 했습니다.

레위 인이 아니면 제사장이 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나 제사장을 삼아 제사장 직무를 맡겼고, 거짓 제사장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 대신에 금송아지(물질)를 섬겼습니다. 벧엘은 원래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집이 사악한 우상을 숭배하는 집이 되었고 선지자 호세아가 사악한 집이라는 뜻으로 벧아원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여로보암의 망령이 되살아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에게 복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별하고 거짓된 신학을 해서 사람이 준 자격증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 스스로 구별하고 주의 종인 체하는 자들의 거짓 복음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거듭남이 없이 스스로 구원받은 줄 착각하고 목사를 따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을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빌어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교회)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66:17)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제 몸만 배 불리는 돼지 같은 기독교목사의 설교(고기)를 듣고 그들이 파는 물건(축복)을 (헌금)고 (영적)에 활동하는 쥐를 따라 믿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라본 성에 들어가 주님 얼굴 보기를 소망하는 교인은 기독교 교회가 아주 위험한 가운데 처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그 다음에 열심을 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독주를 매매하는 장소가 되어 있고 여우(거짓목자)가 꽃이 활짝 핀 포도원(교회)에 들어와 (교인)이 열매(성도)를 맺지 못하도록 포도원을 헐고 있습니다. 여우를 알아야 잡을 것이 아닌가(2:15)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스겔의 입을 빌어 선포하신 말씀을 듣자. 에스겔 13:2~8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들에게 경고하여 예언하되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가 있을진저, 이스라엘아 너희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들에게 그 말이 확실히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그들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도바울은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겠느냐"(고전14:8)고 말합니다지금 파수꾼들은 분명한 나팔을 불어야 하는데, 이들의 나팔은 경계 나팔인지 해제 나팔인지 분명치가 않고,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이방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이방인이 되리니,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고전14:10~12)

마음 눈이 어두우면 거짓 목자를 분별하지 못합니다. 예수께서는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돼지와 같은 교인은 자기가 참 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한다고 큰 소리를 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돼지에게는 분별의 영을 주시지 않습니다. 이사야 55:1~2 오호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말씀)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말씀)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거짓 설교)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성경 말씀을 깊이 읽고 성령의 가르침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