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기독교인들이 사기당한 구원과 천국(2번)

제라늄A 2024. 8. 7. 06:35

이사야 7:14~1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 바 되리라, 상기의 말씀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태어난다는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인간인지라 그 몸 안에 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면서 인간의 본능인 을 버리고 을 택할 때까지 버터와 꿀 즉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인간이었던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장성한 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인간의 영적상태에서 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을 버리고 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다는 것은 애굽의 자신의 존재와 광야의 자신의 존재가 없어져야 을 택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도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이 아들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인간과 똑 같이 이 있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성장하면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자란 것이며 30가 되어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게 된 것입니다. 세례는 죄인들이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의인들은 받을 필요가 없고 받아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예수님도 우리 인간과 동일한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예수님이 우리와 다르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육신을 잉태시켜 태어나 죄가 없으신 분이라 믿고 있으며 또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육신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온 것을 성령의 잉태된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것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성령, 즉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 안에 소유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을 통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육신은 육신을 낳고 성령은 성령을 낳는 것이지 성령으로 육신을 낳거나 육신으로 성령을 낳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시켜 육신이 태어난 자는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기독교 안에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없었다는 것은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기독교인들이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육신은 육신의 를 받고 태어나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에 대하여 분명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 육신의 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다음에 나오는 이 말씀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24~25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시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이 말씀은 요셉이 그의 아내 마리아를 데려 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마리아는 그의 남편 요셉의 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성령으로 예수를 낳았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침하지 않았다 는 말씀은 원문 성경에 분명히 욱크 에기노스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진정한 뜻은 동침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알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요셉이 마리아와 정혼을 한 상태에서 마리아에게 성령이 잉태되었는데 요셉은 마리아에게 성령이 잉태된 것이 아니라 악령이 잉태된 것으로 오해를 하고 두려워서 파혼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18~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청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이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요셉은 마리아와 동거하기 전에 마리아 안에 성령이 잉태한 것이 발견되었는데 요셉은 마리아에게 임한 영이 성령이 아니라 악령이 임한 것이라 오해를 하고, 이러한 사실을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파혼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꿈속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요셉에게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 말라고 하면서 마리아에게 잉태된 영은 악령이 아니라 성령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셉은 천사의 말씀을 듣고 꿈에서 깨어나 마리아를 데려와 마리아와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마리아가 예수를 낳기까지 마리아가 받은 이 성령인지 악령인지를 알지 못했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지 못했다는 말씀을 한글 성경에 동침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번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오역된 말씀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마리아는 요셉의 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났다고 지금도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의 육신의 다윗의 후손인 요셉의 씨로 낳음을 받아 태어났으며 육신이 태어난 후 30가 되어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임하여(잉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도바울도 로마서 1장을 통해서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 즉 다윗의 를 받아 태어나셨고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되어 예수그리스도가 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4 이 아들(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성령)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하여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 즉 다윗의 를 받고 태어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결의  즉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다윗의 혈통, 즉 인간의 를 받아 태어났으며 예수님의 영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제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예수그리스도가 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로 태어나셨고, 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님 안에 성령이 잉태되어(부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육신으로 태어난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과 같이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려면 먼저 마리아와 같은 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되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미물과 같은 부정한 죄인의 몸에는 절대로 잉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예외 없이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되어야만 성령이 잉태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를 만들어서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곧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며 또한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성령을 받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물(물고기)과 같은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고기~ 기는 짐승으로, 기는 짐승~ 들짐승으로, 들짐승~ 육 축(양)으로, 육 축~ 사람인 여자(인간) 거듭나야 남자(예수그리스도)의 씨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구원의 과정을 비유를 들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을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9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부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밭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존재가 거듭나는 과정을 네 가지 밭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단단히 굳어져 있는 길과 같은 존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고 부수어야 하며 돌밭의 존재는 돌들을 모두 추려내야 하며 가시떨기 밭의 존재는 가시를 모두 뽑아내어 좋은 밭과 같이 되어야 비로소 좋은 밭(마음)에 말씀의 가 떨어져 30배 60배 100배의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결한 처녀에게 가 떨어지면 곧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과 영생의 과정은 사도 바울이 행하신 구원의 사역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 육 축의 상태로 준비된 존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하여 성령을 잉태시키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고후11:2)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