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나는 누구인가?

제라늄A 2024. 10. 3. 06:51

현대인의 바쁘고 고달픈 삶 가운데서 나는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본 적은 있으십니까? 하나님을 믿으며 영생을 찾고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이 누구인지, 이러한 생각을 해 본 적은 있으십니까? 또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나는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디에 존재하시는지? 구원이란무엇이며, 천국과 지옥은 무엇이며, 믿음이란 무엇인지,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이 진정 믿음인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근원이 무엇이고, 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알고 살아가는지 혹 내가 죽으면 나는 천국에 간다고 믿고 있는지 잠시 생각에 잠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많은 질문 가운데 과연 올바로 아는 것은 있는가? 이렇듯 나의 인생은 진리를 올바로 알지 못하기에 불가사의 하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진리를 올바로 안다면 인생은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아가는 방법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를 올바로 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올바로 알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며 목숨도 아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바로 알지 못하면 비 진리가 만연한 이 세상에 자신의 욕심과 합세하여 결국은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올바로 안다는 것과 잘못 안다는 것은 결국은 자신의 인생을 가치 있는 삶이냐 아니면 죽음으로 파멸로 몰고 가는 허망한 삶이냐 두 가지 문제인 것입니다. 더구나 ()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인은 더욱 그런 것이 아닌가,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해보고 답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의 말씀은 해 아래에서의 모든 수고는 헛되고 헛되다고, 하시는 것은 목적을 상실한 채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알고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라고 훈계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산 자와 죽은 자 자신을 올바로 알아야 하는 까닭인 것입니다. 결코 죽은 자로 죽어서는 산 자의 하나님과 천국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현실로 받아 드려야 하며 지금부터라도 고민하며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고 영생에 이르는 신앙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에 전도서의 말씀같이 해 아래서의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온 곳을 안다면 가는 곳 또한 알 수 있을 터인데 오고 가는 이치를 모르고 살아가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생들의 삶입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기독교인들께서는 낫 놓고 기역자를 아십니까? 의미 있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하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혹 무지하다고 하거나 어리석다고 하면 몹시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하며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모르면서 무엇을 한다는 말인가?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는 그래서 명언입니다. 자신을 알아 갈 때에 그 어떠한 일을 하든지 의미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위인들이 자신이 누군지 모르면서 생을 마감하며 인생은 일장춘몽이다라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 즉 성경의 비사와 비유의 말씀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성경에서는 모두가 소경들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비사와 비유로 된 성경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자가 영생이라고 합니다(17:3)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모든 기준은 성경말씀이기에 모든 것을 성경말씀에 비추어서 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온 곳은 몰라도 가는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무속신앙 같은 만사형통을 원하는 신앙생활을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고 위로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닌가? 세상의 일에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도 반드시 선행되어야만 하는 일들이 분명히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더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무작정 믿기만 해서는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심은대로 거두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6:8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마태복음 7:21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소경된 자들은 알 수가 없는 것이며 내 아버지의 뜻 또한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알려고 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3:13~17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가복음 4:11~12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신, 구약성경은 안팎(5:1)으로 비유로 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나 자신이 너희인지 저희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성경의 말씀은 하고는 상관이 없는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아무나 누구든지 읽고 볼 수는 있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뜻은 구원자로 보내 주신 오늘날 실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자만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의 12제자들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것은 그 당시 예수님께서 비유비사의 말씀들을 풀어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실존예수를 보내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보내주신 구원자를 만나야만 창세로부터 감추어 놓으신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들을 들을 수 있고 알 수 있으며 12제자들과 같이 예수로 말미암아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에 감추어 놓은 보화라고 하십니다.

그 밭에 감추어 놓은 보화가 무엇인지 땅을 일구어 캔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실존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비유비사로 되어있기에 아무나 누구든지 알 수도 볼 수도 깨달을 수 있는 말씀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혼돈되고 공허하며 흑암 속에 갇힌 땅의 어둠의 존재들은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해야 하며 간구해야 합니다. 땅의 어둠의 존재들이 하늘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만나야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 속에 갇혀 있는 존재들을 수면 위에서 운행하실 때 말씀으로 변화되어 6(여섯 번)에 걸쳐서 천지창조가 되어 완성될 때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것입니다. 창조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존예수로 말미암아 되기 때문에 오늘날의 구원자는 반드시 필요하며 반드시 존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존예수가 없으면 구원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벌써 세상에 와 계시다고 하십니다.

요한 1서 4:3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우리는 모두 소경이며, 들을 귀 없어서 몰랐던 예수는 이미 벌써 세상에 와 계신 구원자 실존예수를 만나야 신앙생활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무지함과 어리석음을 과감히 벗어 버리고, 새로운 도약의 자리에서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그동안 알고 쌓아놓았던 지식과는 너무도 다른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오류 없는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은 달콤한 사랑의 말씀보다는 징계와 채찍의 말씀이며 애가와 애곡의 말씀이라 하십니다. 속 빈 강정인 인간들의 경작되어야 할 (마음)은 너무도 강팍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말씀으로는 개간되지 않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는 징계와 채찍의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공의의 하나님을 인정하기란 그동안 안일하게 했던 신앙생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주관과 뜻에 따라 했던 신앙생활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지난날의 모든 것을 무효로 만드는 자신과의 싸움, 개혁(회개)을 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필자 또한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막연히 여기저기 설교 잘한다는 곳을 찾아다니던 중 우연한 기회에 어느 설교 테입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약 40년의 세월을 신앙생활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모든 것이 삯꾼목사들에 욕심에 의해서 기복신앙 위주의 잘못된 신앙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었고, 올바로 살아왔다고 확신하던 지난 시간들을 부정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욕심이 눈과 귀를 가리고 있기에 진실과 진리에 한쪽 눈 지그시 감고 자기 마음 편한 데로 신앙생활이라 하고, 기복을 조장하는 기독교 삯꾼목사들과 합세가 되는 것입니다. 진실과 진리는 자기 마음 편한데로 살아갈 수 없기에 눈을 감고 침묵하며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기본 마음일 것입니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가?

기복을 부추기는 기독교 삯꾼목사들에게서 출 애급(탈출)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고아과부, 나그네의 마음이 되었을 때 심령이 가난해졌을 때, 진정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수고가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구원자를 알아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죽은 자에서 산 자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무섭고 두려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올바로 알지 못하면서 살아간다면 한평생의 모든 삶이 원치는 않지만 인생의 삶은 일장춘몽의 삶으로 마감을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평생을 기독교목사의 설교라는 분유를 얻어먹는 어린아이 젖먹이 신앙만 하다가 올바른 말 한마디 못하고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평생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이며 평생 해야 할 기도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유일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실존예수를 알아야 영생에 이르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하늘들(예수)에게 이루신 것같이, 의 존재인 에게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를 구하고, 찾고  두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가 실존예수님을 만나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 골로새서 2:2~4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