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길가 밭, 돌밭, 가시밭, 좋은 밭의 비유

제라늄A 2024. 10. 20. 07:21

마태복음 13:18~23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어떤 것은 육십 배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본문장의 말씀의 씨 뿌리는 자는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예수님이며 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말합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라고 비유 합니다. 라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원리입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 가 뿌려지는 은 사람의 마음 밭입니다. 비유 속에 는 하나의 이지만 은 길가 밭돌 밭가시밭좋은 땅이라는 네 가지 마음 밭을 말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의 가 심어지는 네 가지 마음 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첫째, 길가의 밭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마귀에게 빼앗기는 자를 말합니다.

첫째 길가의 밭의 뜻은 수많은 사람이 밟고 다니므로 단단히 굳어진 땅을 말하는데,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이 각종 신학교리 신앙과 기복으로 쪄들어 마음이 단단히 굳은 의식화된 기독교인들을 말하며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바늘구멍만큼 들어갈 틈이 없는 부서지지 않는 굳어진 마음의 밭을 가진 기독교의 골 수 분자들인 목사장로권사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기복으로 굳어져 있고 표적신앙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상에 사는 물고기 신앙이라고 하며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바로 왕의 지배를 받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요지부동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애급에 가서 말씀을 전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대학교수는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지 유치원생에게는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듣지를 못하니깐 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째, 돌짝 밭에 뿌렸다는 것은 이 기독교인들 몸 안에 들어있는 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같이 굳어 있는 첫째 밭을 곡괭이로 파서 일궈냈으나 그 안에 이 많이 있어 즉 애급세상 기독교회의 신학교리와 기복으로 생각과 마음이 단단히 굳어져 있는 자들을 깨트려 놓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급세상 기독교회에서 목회자들의 가감된 설교 간증정치철학 등을 석어서 유교 병을 먹고 성장한 자들이 출 애급을 해서 무교병을 먹고 성장하면서 공존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말씀을 들으면 잠시 기뻐하나 기독교목사나 누가 그것은 이단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 기뻐하던 말씀을 모두 버리고 애급세상교회로 돌아가는 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으면 그전에 의식화되었던 자기가 가지고 있던 말씀과 새 말씀을 공존하며 비교해 가면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것을 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다 뽑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룩 섞인 가감된 유교 병은 다 버려야 하고 세상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을 해서 광야로 나와서 먼저 가졌던 유교 병을 다 청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마음에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 무교병을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와서 그것을 다 버리느냐 하면 버리지를 않고 그냥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기 기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갈등을 하면서 그냥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목사나 누가 그것은 잘못된 말씀이고 이단이야 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냥 뒤 돌아 애급신앙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둘째 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첫째 밭이나 둘째 밭인 자들은 신앙생활하다 거의가 다 떠나가기 때문에 둘째 밭에서 셋째 밭으로 가기가 아주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밭은 가시 밭인데 이 비밀에 말씀이 진리며 생명에 말씀이라고 긍정을 하며 잘 받아들이며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세상의 미혹이나 재물의 유혹을 받으면 또 말씀을 모두 버리고 세상으로 되돌아가는 자를 말합니다. 이들은 말씀이 좋다고 하면서 잘 듣지만 어느 때가 돼서는 주위환경에 모든 사람들이 애급의 세상기독교인들 뿐이기 때문에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진리와 비 진리가 짬뽕이 되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 이렇게 양면생활을 하다 세상교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셋째 밭에 오기까지가 얼마나 힘든 것인데 애쓰며 거기까지 왔는데 여기서 조금 더 견디지 못하고 셋째 밭에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다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민족이 애급 신앙에서 출 애급 하여 광야까지 갔다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견디지 못하고 다 멸망당하는 것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이렇게 셋째 밭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다 뽑아버리고, 옥토 밭이 되어야 옥토 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넷째, 좋은 땅에 뿌렸다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를 말합니다. 즉 진리의 말씀을 듣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거짓목자들에게 미혹되어 주변에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많은 생명들을 구원하여 많은 열매를 맺고 있는 자를 말합니다.

그러니깐 자갈도 추려내고, 가시 밭 엉겅퀴도 뽑아내고, 정말 옥토의 마음 밭이 되어서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니깐 이것을 넷째 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 말씀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모르고 있다가 결국 마귀에게 져서 말씀을 저버리고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성경에서는  마태복음 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그 말씀이 뿌리를 내릴 때까지 특히 주변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시험을 주는 대상은 즉 자기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존재는 주변사람들에 있기 마련입니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는 것도 말씀을 받은 자가 당연히 감당해야 할 사명이기는 하지만(엡6:19) 그것은 먼저 말씀으로 믿음의 뿌리내린 다음에 해야 할 일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는 말씀으로 인한 시험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마귀가 말씀을 들어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험했는데 시험을 받는 것도 참 진리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시험이 있는 일이므로 오히려 감사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된 후 시험과 핍박이 온다고 하여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는 것은 마귀에게 패하는 것입니다. 예고된 환난에 지는 것은 말씀을 깊이 뿌리내리지 못한 자신의 잘못입니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이상과 같이 살펴본 네 가지 밭 중에 자신은 어느 밭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판단해보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