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 된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모든 기독교인들 중의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원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만이 원수가 아닙니다. 세상 것을 좋아하며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여자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간음하는 여자들이라는 것은 “간음하는 교회들이여”라는 뜻이며, “세상과 벗 된 교회들이여”라는 말씀입니다. 요한 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기독교인들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더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과 영생에는 이미 믿음으로 따 놓은 당상이니 관심이 없고 이제는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잘 살려는 욕심은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간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약1:15)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은 더 사랑하면, 하나님 앞에 간음하는 것이 되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원수가 하나님의 밭에 가라지를 뿌렸다고 하는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라는 것입니다(마13:19) 예수님께서 비유로,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마귀)가 와서 곡식(교인) 가운데 가라지가 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만 뿌리고 심었는데, 원수(마귀)가 가라지(비 진리)를 덧뿌렸다”는 것입니다.
원수가 덧뿌린 가라지란? 로마서 8:5~7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이같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고 교회는 다녀도, 신앙생활을 할수록 육신의 생각을 점점 더하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과 원수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육신의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당연히 원수인 마귀가 하게 하는 것입니다. 원수인 마귀가 기독교인들의 마음 밭에 가라지를 뿌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목사들이 축복, 축복하면서 기복신앙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18~19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하여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 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늘의 복도 받고 땅에서도 복을 받아 잘 살기를 원하면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의 일만을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원수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세상의 일만을 생각하도록 역사하는 것은 바로 사탄마귀인 것입니다.
말씀을 좇지 않고 기복 적인 육신의 생각을 좇아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일보다는 세상의 일만을 생각하는 기독교인들 세상과 벗 된 신앙을 하여 영적인 간음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원수인 것입니다. 이런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원수가 뿌린 가라 지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며, 썩어질 이 세상욕심을 버리고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사모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독교인들이라야 예수님의 제자들이 될 수가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7~38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좋은 “씨”(진리)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밭)에 좋은 “씨”(진리)를 뿌려서, 말씀을 받은 제자들은 천국의 아들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첫 열매인 참 아들인 것입니다(약1:18) 반면에 원수인 마귀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에 썩어질 “씨”인 가라지를 뿌려서, 마귀의 자식인 세상과 벗 된 신앙인들 즉 “간음하는 여자들”(교인들)이 되게 합니다. 호세아 5:6~7 저희가 양 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 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저희와 그 기업을 삼키리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무리 여호와를 찾으러 갈 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하나님은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상과 벗 된 교회는 하나님께 신앙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는 사생자들만 교회의 교인들로 가득하게 채웠다는 것입니다. 잠언 5:3~5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음녀의 입술은(목사의 설교) 꿀을 떨어뜨리며(달콤한 말)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달변)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비 진리)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
신명기 23:2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천국)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은 진리의 자녀인 예수님의 제자들은 참 아들(약1:18)로 생명책에 녹명이 되지만, 세상과 벗 된 교회의 목사들에게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사생자로서 생명책에 기록이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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