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제 7계명은 “간음하지 말라”고 명하고 있으며, 율법에 “간음”을 행한 자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간음”은 여러 종류의 “간음”이 있으나 “간음 중에 제일 큰 간음죄”는 “기독교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죄”가 가장 큰 “간음죄”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든 “신학”을 공부해서 선생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로 “비유”합니다(눅8:11) “씨”는 낳고 낳으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이지 “씨”의 본질입니다. “신학”이 아닙니다. 기독교목사들이 모두가 선생 된 자들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속이면서 “비 진리신학”으로 “음행”으로 “간음”을 행하면서 구약시대 “소돔, 고모라”와 같이 “간음”을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유황불”로 멸하신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도 “유황불”로 멸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이 행하고 있는 일들을 성경에서는 모두 “간음”이라고 하는데 이 “영적인 간음죄”가 아주 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두 “죽이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육적인 간음”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영적인 간음”인 하나님의 “영”(靈)의 말씀을 신학자들이 “신학”을 만들어 “비 진리”로 둔갑시키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정말 소름 끼치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간음”의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육적으로 행하는 “간음”을 알고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영적간음”은 어떤 의미인가?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냐, “간음하는 여자”들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섬기면서 또 다른 “신랑”즉 세상과 벗하고 있는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간음”을 행하지 않았다 해도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했다고 “간음”을 엄중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간음”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간음”을 범하고 있으면서도 “간음”자체를 모르는 것입니다. 그럼 “간음”은 영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간음”은 세상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을 성경에서 “간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존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세상”은 이 “세상”이 아니라, “존재” 즉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섬기면서 “기독교목사”즉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이 곧 “간음”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목사”를 하나님의 종으로 착각하고 그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착각하면 예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이 “두 주인”을 섬기는 자며 “간음하는 자”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간음하는 자”는 “남자나 여자”는 모두 죽이라고 “율법”으로 엄히 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간음하는 “남자는 기독교 거짓목사”를 말하며 “여자는 음욕 즉 욕심이 많은 교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남자)와 음부(여자)를 반드시 죽일 찌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어느 누구나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는 자 곧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였다고 교인을 죽인 사례는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법은 물론이지만 세상의 법도 사람들이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법이 있어도 그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법은 무용지물일 뿐만 아니라 세상의 질서나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은 정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을 모두 폐하셨다는 기독교목사들의 말을 그대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람들이 어떠한 잘못을 범하였다 하여도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만 하면 모두 용서해 주신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의 말씀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기독교목사들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했다고 거짓증거를 하며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간음을 행한 자를 반드시 죽이라”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간음을 하지 않았어도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기만 하여도 이미 간음한 것”(마5:28)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하셨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음욕”을 품지 말라는 “여자”는 사람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갈4:22 이하를 통해서 “두 여인은 곧 두 언약”을 말하며 한 여인(하갈)은 지금 존재하고 있는 이 “땅”의 “예루살렘교회”를 말하며 또 한 여인(사라)은 “위”에 있는 “하늘”의 “예루살렘교회”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목사나 교인들이 욕심을 채우려는 생각이나 마음을 품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예수를 믿거나 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곧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이며 이미 “간음”을 하고 있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간음”은 “육적간음”이 아니라, “영적간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기독교가 “음행”으로 타락하게 된 것은 모두 기독교목사들 안에 있는 욕심 때문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너희는 모든 일을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희 안에 있는 육체의 욕심은 성령을 훼방하며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욕심을 훼방하여 너희가 원하는 것을 서로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대적하면서 육신은 성령으로 행하는 것을 막고 성령은 육체로 행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성령을 좇아 행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좇아 행 한다”고 하면서 한 편으로는 “육체를 좇아 행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체의 소욕은 곧 사람의 생각과 자기 안에 있는 욕심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곧 하나님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넘나들며 “두 주인”을 섬기는 “간음”입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두주인”이나 “두 남편”을 섬길 수 없듯이 자기의 생각이나 욕심에 치우치면 하나님의 말씀에 소홀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자신에게 등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뜻을 모두 이루려 한다면 곧 “간음”하는 행위입니다. 즉 하늘의 “신령한 복”도 받고 땅의 “썩어질 복”도 받으려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곧 “간음”을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목사”가 “두 마음”을 품고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겸하여 받으려 한다거나 교인들을 미혹한다면 “간음”을 하는 행위입니다. 오늘날 “목사”들도 목회를 열심히 하면서 마음은 교인들의 “헌금”에 가있다면 곧 “간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영적간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간음”은 용서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행하고 있는 일들을 성경에서는 모두 “간음”이라고 하는데 이 “영적인 간음죄”가 아주 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두 “죽이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영적간음”은 절대로 행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