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두루마기”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입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의 옷”을 말합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입어야 하는 진리(말씀)의 “옷”을 준비하면서 표면적이고 육체적이고 세상적인 기독교 “신학”의 더러운 옷(말씀)들을 모두 오늘날의 진리의 생명수로 깨끗이 빨아 깨끗하게 “흰옷”을 입은 자들은 “영생의 복”을 받아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흰옷”을 입은 자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의가 모두 밝혀지면서 그들의 의가 드러나 “피 뿌린 옷”을 입고 본문에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입어야 하는 깨끗한 “빛의 옷”이요 “생명의 옷”을 말합니다. 죄로 더럽혀진 기독교에서 받은 “신학”의 거짓의 “옷”을 그리스도의 “피”(말씀)에 깨끗이 씻어 그리스도로 “진리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갈3:27) “두루마기”를 빨아 빛나고 깨끗한 “예복”(말씀)을 입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는 자들이 “영생의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7:14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는 자들, 즉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종들이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며 “피 뿌린 옷”을 입고 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의 옷”을 입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 계시록 19:13 또 그가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려면 반드시 “진리의 옷”을 입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진리의 옷”을 입지 못하면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인잔치”에 깨끗한 “옷”을 입지 않은 자는 임금님께서 가차 없이 지옥 불에 던져집니다. 마태복음 22:12~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의 “옷”(예복)을 대단히 중요시하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씀”(하나님)은 잘 몰라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잘 믿는다는 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같이 깨끗한 “말씀의 예복”을 입지 않고 기독교거짓 “신학”에 더러운 “옷”을 입고 무조건적인 충성봉사 하나님 예수님만 잘 믿는다는 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서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 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자기의 “옷”을 지키라는 것은 깨끗한 “말씀의 옷”을 잘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안식처인 말씀의 성전을 지어드리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이같이 생명수의 강물에 기독교인들이 입고 있던 “두루마기 거짓의 옷”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이 빨아 입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자들이 “영생의 복”(시133:3)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두루마기”를 빠는 것은 현재 시제로 계속 진행되는 행위를 말하니 거룩한 성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기독교 목사들에서 받은 거짓의 “두루마기 옷”을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이 빨아야 한다는 말씀이요, 하나님의 백성들의 행위를 완전히 거룩하게 씻어 예수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이 되어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거룩한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영생의 복”에 대한 결론입니다. 생명나무에 나아간다는 것은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말하며 거룩한 성에 들어갈 권세란 “새 예루살렘 성”에 참여하는 복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거짓된 “신학”의 말씀으로 더러워진 자신이 입고 있는 “두루마기”를 하루속히 진리의 말씀으로 빠는 자들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다시 사망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입은 더러운 “헌 옷 두루마기”는 하루속히 벗어버리고 그리고 더러운 “옷”은 깨끗이 빨아 입어야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계시록 18:4~5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기독교인들은 감지하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