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오늘날 기독교의 적그리스도의 실체(2번)

제라늄A 2025. 2. 18. 04:41

                     “ 오늘날 기독교의 적그리스도의 실체(2번) ”  

(1번)의 연결되는 말씀으로 오늘날 “실존예수님”께서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후 성령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고 전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말씀)이며 예수님께서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 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하여 태어나셨다고 증거 하는 말씀은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사도신경에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는 말씀 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태어나 오셨다는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그의 어머니 “동정녀 마리아”가 요셉의 “씨를 받아서 태어나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후 “8일”만에 죄인들이 받는 “할례즉 유아세례를 받고 또한 예수님이 장성한 후도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요셉의 “씨를 받고 잉태하여 태어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몸 안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시점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후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했으며(성령의 잉태) 이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시점은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난 아기 때가 아니라, 예수님이 장성한 후 30세”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신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셨다고 날마다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오신 예수님은 부인하며 성령으로 잉태하여 오신 예수님만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적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를 분별할 수 있도록 요한 1서를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적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영(말씀)을 분별하는 방법은 오늘날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님을 인정하면 그리스도의 영(말씀)이고 오늘날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면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와 예수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방법은 예수께서 육신의 “씨
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증거 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이며 예수께서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오셨다고 증거하는 말씀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목사들이 믿고 전하고 있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이며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일까?  이제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말하고 있는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예수님은 육신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마리아)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하여 오신 예수님이며,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씨)곧 마리아가 요셉의 씨”를 받아 예수님의 육신이 잉태되어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때문에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장성한 후 “30세
가 되던 해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죄인들이 받는 세례를 받으신 것이며 이 때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여(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1장을 통해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아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마태는 예수님이 출생하기까지 예수님의 조상들을 자세히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마 1:1-1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출생록)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상기의 말씀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기록된 “세계”는 원문에 “비불로스 게네세오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출생 록, 족보”입니다.
그런데 성경번역자들이 “예수그리스도
 “출생 록” “족보” “세계”라고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영어 성경 중에도 “가계”  “족보(가계)라고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출생 록”이 예수님의 족보라고 말하는 사람이 지금까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글 성경  마태복음 1장 16절에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로 기록 되어있는데, 원문 성경에는 “마리아”가 아니라, “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로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은 “씨(하나님의 생명)를 가진 영적인 남자“를 통해 낳는 것이지 “씨가 없는 영적인 여자의 영적상태는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원문성경에 분명히 “요셉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로 기록되어 있는데 성경번역 자들이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시니라”로 왜곡하여 번역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장에 “예수그리스도”가 출생하기까지의 족보 즉 예수님의 조상을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기까지의 조상들을 모두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
되어 태어나셨다면 마태가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출생하기까지 조상들의 족보를 일일이 기록한 마태가 다시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났다고 기록을 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의 “씨“를 받아 예수님을 잉태하여 낳은 것이며, 예수님의 “영(생명)은 하나님의 능력 곧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야(구원자)이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나 기독교인들은 원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의 진정한 뜻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오셨다”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성탄절”을 기념하며 거짓증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아들)이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이 다윗의 혈통(씨)으로 육신으로 나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보다 주로 “인자”(안드로 휘오스) 곧 “사람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의 잉태를 기록한 누가도 예수님은 “요셉의 아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의 조상들”을 일일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3:23~24 예수께서 가르침을 시작할 때에 30세쯤 되시니라, (예수) 사람이 아는 대로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조상)은 헬리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상기의 말씀같이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에도 예수님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대로 요셉이 낳은 “요셉의 아들”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면서 예수님의 조상들을 일일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여 마리아 몸에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요셉의 “씨
를 받아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태어 난지 8일만에 아기 예수를 데리고 죄인들이 받는 할례를 받게 한 것입니다. 예수가 성령으로 태어났는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났는지는 예수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만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부모가 아기 예수가 태어 난지 8일만에 할례를 시킨 것은 아기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 아니라, 마리아가 남편 요셉의 씨”를 받아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3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