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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원 농부의 비유 ※ (벧전 2:3~5~9) 제사장

마태복음 21:33~41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

38년 된 혈기마른 병자

요한복음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 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 거기 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비유,

마태복음 19: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여기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소유가 그 부자가 생각했던 재물이었을까? 하는 점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목사들이 서슴없이 물질로 알고 설교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봅니다.그래서 물질이 많은 사람은 예수 믿기가 힘들다고 말하기도 하고, 물질이 많은 교인은 물질 아끼지 말고 천국 창고에 쌓으라고 설교하는 목사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혹 이런 설교를 듣고 그리스도 영접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