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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이시다.

요한복음 1:2-5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 곧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엘로힘”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부하나님(태초)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그가 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 즉 예수님이 짓지 않고서는 완성된 만물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물은 자연만물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존재, 즉..

실존 예수님 2023.11.28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가?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이라 불렀지 아버지라 부른 호칭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구약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였는가? 이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으로 돌아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성경에는 여호와란 단어는 한 구절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하나님을 가르치실 때에 여호와의 호칭을 한 번도 사용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 이름이 너무나 거룩한 이름이요, 아들로 써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떠한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너무나 쉽게 불러왔습니다. 심지어 어느 교단에서는 내가 그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외치며 다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의 잘못된 해석

요한복음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은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오심을 보고 유대인들에게 말하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모든 세상 죄를 다 질 머지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죄 사함을 받았다고 믿고 있으며 감리교에서는 만인 구원설까지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 곧 세상 사람들의 모든 죄를 다 질 머지고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죄에서 해방되었다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기독교인들의 죄 뿐만 ..

하나님 말씀 1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