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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상에서 제외된 기독교인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기독교인들은 구원에 대상에서 모두 제외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나 거듭난 사도들 외에는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가 없는 이름인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부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선 여러 과정이 있는데 이런 과정을 다 무시하고 기독교 신학 교리에 의해서 믿음으로 이미 구원은 받은 상태라 구원에 대해서는 애타게 간구할 이유가 없는 ..

필자의 신앙고백

필자는 1980년 초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성경을 깊이 읽어 볼수록 어쩐지 오늘날의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확신으로 다가오면서 십일조와 전도 봉사 헌신이 모두가 다 나의 의가 들어남을 깨달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롬 10:2-3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고 있다는 점이 자꾸 확신으로 다가오면서 그러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고 제도권 교회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계시록을 읽다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계18:4)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에게,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자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영광중에 나타나실 주님 앞에 흠과 점과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이 서시기를 바랍니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진리를 찾는 이가 적습니다. 그 길이 힘들고 협착하기 때문이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는 주님의 말씀을 실감합니다. 먼저 독자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필자의 글은 기독교와 상반되는 글이 많으므로 독자들의 옳다고 생각하시는 고정관념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필자의 글을 읽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미혹했던 뱀의 후예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