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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섬기는 기독교인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성경전체는 예수의 대한 신비에 그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신비의 핵심은 성령의 잉태와 부활에 대한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하면 신비에 싸인 성령의 잉태와 부활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모두 허공을 치는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잉태와 부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를 해도 확실하게 이해되거나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거듭남은 자신에게 직접 일어나야 합니다. 마태, 누가, 사도바울이 성령의 잉태와 부활이 자신에게 직접 이루어졌기에 예수님의 잉태사건을 보지 못했어도 자신 안에서 일어난 사건처럼 정확히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는 성..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한 마리 양이 더 귀하다.

마태복음 18:12-13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비유비사로 말씀하시는데 어떤 사람이100마리 양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100마리 양 가운데 양한 마리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99마리의 양을 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다니다가 그 양을 찾은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 양에게 나는 99마리의 양보다 나는 너를 더욱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한 사람의 생명보다 99명의 생명..

하나님 말씀 1 2023.11.25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마태복음 16:24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 오려거든 누구든지 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않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반드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처럼 반드시 “자신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존재가 죽어야 산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 신학자들이 매일성경을 읽으면서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믿고 자기 “십자가”는 꿈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