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를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성경전체는 예수의 대한 신비에 그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신비의 핵심은 성령의 잉태와 부활에 대한 신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하면 신비에 싸인 성령의 잉태와 부활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모두 허공을 치는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잉태와 부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를 해도 확실하게 이해되거나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거듭남은 자신에게 직접 일어나야 합니다. 마태, 누가, 사도바울이 성령의 잉태와 부활이 자신에게 직접 이루어졌기에 예수님의 잉태사건을 보지 못했어도 자신 안에서 일어난 사건처럼 정확히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