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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마태복음 16:24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 오려거든 누구든지 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않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반드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처럼 반드시 “자신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존재가 죽어야 산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 신학자들이 매일성경을 읽으면서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믿고 자기 “십자가”는 꿈에도 ..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듯 떠나간다.

계시록 6:13~16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 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도마복음 111절 예수께서는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두루마리 같이 말려 올라갈 것이다. 상기의 말씀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두루마리 같이 말려 올라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형제의 죄를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

마태복음 18:21-22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 찌니라, 인간의 죄의 개념은 윤리 도덕적으로 어긋난 것을 죄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죄의 본질은 다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는 것이 죄의 본질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그것이 곧 죄이며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죄라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