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5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 곧 성자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엘로힘”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부하나님(태초)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그가 없이 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 즉 예수님이 짓지 않고서는 완성된 만물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물은 자연만물이 아니라 세상에 있는 존재,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물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란, 세상은 세상만물이 아니라 영적 존재를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물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존재(영혼)들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으로 땅에 어둠의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늘의 존재를 만들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려고 오셨지 자연만물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6일 천지창조(天地創造)역시 자연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땅의 존재, 즉 땅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동안 즉 여섯 단계로 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존재, 곧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신다는 것을 비유로 6일 천지창조(天地創造)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땅에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엘로힘 예수들뿐이신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는데 다른 이름(말씀)즉 예수님 이외에 다른 말씀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서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나 여호와의 이름은 그냥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예수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다는 것이며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다는 것은 곧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사람들을 비취는 빛이며 어둠은 땅에 속한 거듭나지 못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빛이 어둠을 밝히고 있는데 어둠은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둠이 깨닫지 못하다는 단어는 원어로 우카테라벤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영접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영접하지 않았다는 뜻을 성경번역자가 깨닫지 못하다고, 번역을 오역해 놓은 것입니다.
즉 참 “빛”이신 예수님이 “어둠”에 속한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으나 “어둠”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오역된 말씀이 너무나 많으므로 원어를 대조해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고 핍박까지 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고 배척을 한 이유는 그들이 믿고 기다리는 예수는 말구유에서 태어나 오시는 초라한 인간예수가 아니라, 권능과 능력을 가지고 위대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으로 알기 때문에 기도할 때마다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떼를 쓰며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이 아니라, 우리 인간과 똑같은 분이며 다르다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지극히 평범한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멸시천대를 받은 것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까지 예수님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사야 7:14-1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惡)을 버리며 선(善)을 택할 줄 알 때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과정과 예수님의 생애에 대하여 예언서로 기록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도 우리 인간과 똑같이 버터와 꿀 즉 생명의 말씀을 먹으며 성장하면서 인간의 본능인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며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장과정을 보면 이사야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께서 태어나면서 아주 볼품없는 천한사람같이 멸시천대를 받으며 성장하면서 생명의 말씀인 버터와 꿀을 먹고 성장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앞으로도 이렇게 지극히 평범한 인간으로 계신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명심해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어느 시대 어느 누구에게도 하나님의 아들로 대접을 받거나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단자로 몰려 배척을 당하고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실존예수님”도 기독교인들에게 따돌림받고 저주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대로 오시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조차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 요한1서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너희가 오리라 한 말을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
※ 계시록 1:7~8 볼찌어다 구름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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