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39-43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니이다. 예수께서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무덤으로 가시니 무덤은 굴로 되어있고 그 입구는 돌로 막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묻혀있는 무덤에 도착한 후 사람들에게 돌을 옮겨놓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마르다가 주여 죽은 지가 벌써 나흘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