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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를 나흘 만에 살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11:39-43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니이다. 예수께서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무덤으로 가시니 무덤은 굴로 되어있고 그 입구는 돌로 막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묻혀있는 무덤에 도착한 후 사람들에게 돌을 옮겨놓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마르다가 주여 죽은 지가 벌써 나흘이 되어..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는 제자들이다.

고전 15:12-15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셨는데 죽은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육(肉)의 생명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마8:22)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의 부활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하셨다는 말씀은 실제의 돌무덤이 아니라 영(靈)이 없이 없는 육(肉)의 존재를 죽은 자..

가진 자는 더 받되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긴다.

마태복음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이 말씀을 잘못 오해를 하면 많이 가진 부자는 더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해주고 가난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 다는 말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뜻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포도송이열매”를 열심히 잘 맺는 가지는 하나님이 더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신 다는 뜻이고 게으르고 나태하여 “포도송이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들은 붙어있는 “가지”도 잘라 버린 다는 뜻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1-2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