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17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뜻

고전 15:12-15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셨는데 죽은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예수님께서 지금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육(肉)의 생명은 존재하나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마8:22)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의 부활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씀은 실제의 돌무덤이 아니라 영(靈)이 없이 없는 육(肉)의 존재를 죽은 자라 하며 죽은..

예수님도 할례와 세례를 받으셨다.

누가복음 2:21 할례 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더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 곧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출산한 지 8일 만에 모세의 율법대로 아기 예수에게 할례를 받게 한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육신이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셨다면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죄인들과 같이 할례를 받게 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은 물론 할례를 준다 해도 받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가 태어 난지 8일 만에 죄인들이 받는 할례를 받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 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상기의 말씀은 어떤 임금이 큰 잔치를 배설하는데 수많은 하객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골라내어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의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이 말씀을 잘 이해를 하셔야 사후(死後)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지 않게 됩니다. “예복”이 무엇을 “비유”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