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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뼈와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23:27~28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자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에스겔 37:4~5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요한복음 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이 부활인가?

오늘날 기독교는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에 죽은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장사한 지 “3일”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모든 종교들 가운데 가장 위대하며 “부활”의 종교라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독교가 진정 “부활”의 종교라면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기독교는 진정한 “부활”의 종교이며, 살아있는 종교라 주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중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상기의 말씀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사람”이며 “죽은 자”를 살리는 것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놀랍게도 “사람”을 죽이는 것이나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모두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며, 살리는 “사람”은 오늘날 “실존예수”라는 뜻입니다. 죽은 나무의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산 나무에 가지는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요, 이치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의 세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성경지식이 많아도 신학교목사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죽은 자”요, 그의 말씀 또한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