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농작물을 심는 밭에다가 자기의 가장 소중한 보화를 감추어 놓는 사람도 있을까? 대개 보화는 남이 찾을 수 없는 집안 깊숙한 곳에 숨겨둔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다고 했으니 이 말씀은 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이다. 비유인 밭은 무엇이고 보화는 무엇인지 그리고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왜 숨겨두고 가서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는지 알아보자. 먼저 비유한 밭은 무엇인가? 고전 3:9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라, 따라서 밭은 사람 또는 사람의 마음을 뜻함. 그러면 밭 곧 사람의 마음에 감추어져 있는 천국보화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