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封)하였더라, 성경은 안팎으로 “비유비사”로 기록된 책입니다. 비유비사라는 것은 어떠한 실체를 특성이 비슷한 것에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에는 장래에 나타낼 실상이 비유비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어떠한 천국 비밀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마13:34)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시78:2)에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이요, 둘째는 장래에 이룰 천국 비밀(막4:11~12)을 실존예수를 대적하는 자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도록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였던가? 바로 유대교 제사장(목사)들인 바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