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형제여 어머니다 ”
도마복음 99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당신의 형제들이 어머니께서 바깥에 서서계시나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 있는 자들 가운에 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행하는 자들이 나의 형제여 나의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되 당신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서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행하는 자들이 곧 내 형제이며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곧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은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 오늘날기독교인들이나 목사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그 크신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이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오히려 핀잔을 주고 책망을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그 자체가 교만하다고 생각하며 모르는 것은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목사의 뜻이나 자기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의 뜻은 교회가 크게 부흥성장 되는 것이요 교인들의 뜻은 자기 가정이 범사에 잘되고 형통하여 행복하게 잘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천국으로 가야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두 길로 말씀하시고 계신데 하나는 소경된 기독교목사들이 인도하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로 누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무런 행함이 없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길이며 또 하나는 오늘날“실존예수”께서 인도하는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따라서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눅 9:23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같이 신앙생활은 예수를 믿기만 해서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똑같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유대교목사들을 따라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간 유대인들은 멸망을 당했지만 예수님을 따라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따라간“12제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사도들이 된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려면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두 가지의 하나님의 뜻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뜻은“첫째”예수를 통해서 내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이며“둘째”는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웃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전체의 핵심이며 바로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입니다. 이것이 먼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대해서 하나님을“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 같이“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이루는 자들이 곧 내형제요 내 어머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이라 해서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아가페사랑”을 소유한자만이 이웃의 영혼을 구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애급“이라는 오늘날기독교라는 세상교회에서 벗어나“출애굽“(탈출)을 해서”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훈련과 연단을 받고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가나안“에 들어간 자들만이“아가페사랑”을 소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첫째는 마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아가페)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인간의“사랑“은 언제나 조건적이고 부분적인 댓가를 바라는“사랑“이며 이“사랑“은 필요와 상태에 따라 언제든 변화하는 것이 인간의 윤리도덕의“사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아가페사랑“인 것이니 이“사랑“이 아니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죽은 자“들이 살아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아가페사랑“은 예수님의 수석제자”베드로“에게도 없었던 것을 성경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요 21:15-17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 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 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에게도 없던“사랑“이 바로”아가페사랑“입니다.
이”아가페사랑“은 원문이 아니면 알 수 없는“하나님의 아가페사랑”입니다.“사랑“이라는 글자는 한글성경은 똑같으나 내용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 장면은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네가 나를“사랑“하느냐? 물으실 때에 내가 주를“사랑“한다고 세 번이나 똑같은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서로 다른 차원의 문답을 하고 있었던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사랑“인”아가페사랑”으로 베드로에게“사랑“하느냐고 물으시고 베드로는”필 로스사랑“ 즉 인간의 윤리도덕적인“사랑“으로“사랑“한다고 세 번씩이나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원문을 통해서 이“사랑“이 어떤“사랑“인지 알 수 있는 것이지 한글만 보는 사람은“사랑“이라고 하니까 인간들의“사랑“으로 착각을 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아주고 이웃을 찾아다니며“사랑“이라는 명목아래 도와주기도 하고 구제도 하고“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라는“사랑“인줄 알고 하면서 율법이 완성 된 줄 아는 것이 오늘날기독교인들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아는 진리에서는 인간의 도덕적 사랑과 육적“사랑“만을 외치고 그것이 구원이라고 주장합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같이 예수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이루는 자들이 곧 “내 형제요, 내 어머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형제나 어머니는 육신의 형제나 어머니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 영적존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나 친 형제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모두 육신의 존재로 아버지의 나라 즉 천국에 들어가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가족들이라 해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않는 자들은 모두 육신의 존재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아도 하나님예수만 잘 믿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곧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들은 믿지 않고 기독교목사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짓말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바로“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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